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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미디어 & 게임

[CF] 카스 라이트 광고(싸이) 배경음악 : Paul anka - You are my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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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카스 라이트(싸이 & 지나) 광고음악 : Baccara - Yes sir, I can boogie 

이미지 출처 : http://www.casslight.co.kr/campaign/present_poster.asp





다시 CF BGM포스팅입니다. 오늘 소개할 BGM은 최근 싸이가 출현한 카스 라이트의 광고에 쓰인 음악입니다. 폴 앵카(Paul anka)You are my destiny라는 곡으로 혹시 귀에 익으실지 모르겠지만 예전 KTF의 광고에도 BGM으로 쓰였던 곡입니다. 그때는 연정훈이 출연을 했었는데 해당 CF는 너무 오래되서 찾을수가 없네요.

여담으로...저도 맥주를 아주 좋아라 합니다. 주로 즐기는 맥주는 카스, 맥스, 버드와이져, 아사히 슈퍼드라이 정도입니다. 국내맥주로는 하이트와 카스의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데 저는 카스쪽입니다. 하이트는 뭔가 모르게 밋밋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오히려 하이트가 좋다고 하는분들도 꽤나 있더군요. 사람마다 다른가 봅니다. 

그나저나 광고에서는 저칼로리를 주장하고 있는데... 사실 맥주 자체의 칼로리는 큰 영향이 없다고 하죠?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아무튼 제가 듣기로는 알콜은 분해될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량이상을 소모하기 때문에 술자체로는 살이 찌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누가 말해주기를.. "너네 알콜중독걸려서 안주없이 술먹는 아저씨들이 살찐 거 본적있냐? 없다. 안주없이 먹으면 저렇게 깡마른다" 이런 사례를 들더군요;;;;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알고있기로는 살이 찌는 이유가 술과 같이 섭취하는 안주때문이라고 하던데요... 얘기가 다른쪽으로 많이 흘렀군요;

다시 음악으로 들어와서...혹시 음악에서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위 음악은 상당히 오래전에 만들어진 곡입니다. 폴 앵카는 미국 출신으로 1950년대에 로커빌리(로큰롤 + 컨트리음악) 전성시대에 활동을 시작한 대중가수입니다. 해당곡은 1963년 5월에 발매된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2006년도에는 내한공연도 가진적이 있다네요.


제가 잘 알지 못하는 뮤지션이라 이정도만 적겠습니다. 도입부터 귀에 익숙한 곡이니 한번씩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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