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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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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강좌] 기획연재 - DSLR 초보탈출 예전부터 기획하던 포스팅이었는데 이제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총5편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DSLR에 이제 막 입문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쉽게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 안내글은 1편과 함께 포스팅합니다.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세요.) 1편 - 빛의 양을 조절하는 방법 2편 - 카메라가 보는 빛. 화이트 밸런스 3편 - 사진의 절반 = 구도 4편 - 구도의 완성은 구성. 주제와 부제. 5편 - 자신만의 감성을 찾자. 사실 이 강좌를 기획하면서 어떠한 내용을 어디정도의 범위까지 다루어야 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뺄 내용은 다 빼고 제가 생각하기에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내용만 주로 넣었습니다. 주된 내용은 위에 적은대로 DSLR을 입문함에 있어서 필요한 기초적인 스킬과 조언들입니다. 구체적인 ..
[DSLR강좌] 커브값 조정을 통한 빈티지느낌의 사진 만들기 오늘 강좌에서는 간단한 보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커브값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고 오늘은 보정방법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사용할 사진은 아래 돌잔치 촬영의 기찬군과 기찬이 아버지입니다. ^^ 어떠한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무방하나 저는 DPP를 이용하겠습니다.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을 이용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 강좌에서 사용할 값은 커브값입니다. 커브값은 각 채널별로 (RGB전체, Red, Green, Blue) 톤을 조정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사진에 따라서 톤 전체적인 값 자체가 약한경우에는 잘 조정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밝거나 아주 어둡게 찍혀 무채색에 가까운 색이 많은 사진) 그리고 아래 커브값 조정에서는 수치는 신경쓰지 마시고 모양만 보시고..
[DSLR강좌] 느린 셔터스피드를 이용한 빛꼬리 사진 찍기 빛꼬리 사진은 다들 한번씩은 보신 적이 있으실겁니다. 사실 강좌랄 것도 없지만 초보자분들을 위해서 올려봅니다. 빛꼬리 사진의 포인트는 느린 셔터스피드에 있습니다. 보통 피사체와 주변의 광량에 따라 다르지만 1/15초 보다 느린 셔터스피드로 촬영을 합니다. 간단하게 빛꼬리 사진의 촬영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준비물 카메라(당근빠따), 삼각대(필수), 릴리즈(없다면 타이머셔터로 대체가능) 빛꼬리 사진의 두번째 포인트는 움직이며 빛나는 피사체와 움직이지 않는 카메라에 있습니다. 보통 1/15초에서 늦게는 30초, 더 길게는 벌브촬영까지의 긴 노출을 이용하기 때문에 삼각대는 필수입니다. 삼각대가 없다면 카메라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지지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구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마무리 - DSLR관리 및 청소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마무리 포스팅입니다.1편 포스팅이 2009년 10월 12일이었으니 일곱달정도 됐네요. 이번편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DSLR관리에 관한 사항이나 그동안 적지 못했던 사항을 적어보고 합니다. 시리즈로 작성되었습니다.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1편 - 왜 DSLR인가?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2편 - 바디선택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3편 - 렌즈선택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4편 - 악세사리 선택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5편 - 온라인 구매팁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6편 - 중고 구매가이드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7편 - DSLR관리 및 청소 아래는 제가 찍은 사진을 보관하는 블로그입니다. 1. DSLR 보관 DSL..
[DSLR강좌] 아웃 오브 포커스(아웃포커싱)을 만드는 방법 초보자분들이 보기에 DSLR과 똑딱이의 차이점은 CCD의 크기나 수동기능의 차이가 아니라 아웃 오브 포커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웃포커싱은 잘못된 용어라는 소리도 있지만 가장 대중적인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냥 아웃 오브 포커스로 통일합니다. 아웃 오브 포커스 샷은 피사체에 대한 집중도를 높혀준다. 아웃 오브 포커스는 얕은 심도를 이용하여 피사체의 원하는 부분만 또렷하게 표한하고 나머지 부분은 흐리게 표현하는 방법이나 기법을 말합니다. 반대로 화면의 모든 사물이 뚜렷하게 나오는 사진은 팬포커스라고 부릅니다. 이는 피사계심도와 관련이 있는데 자세하게 원리로 들어가면 광학과도 관련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간단하게만 설명할 예정입니다. 피사계심도 부분은 저도 책을 보면서 공부하..
[개봉기] 시그마 18-250 F3.5-6.3 DC OS HSM 이번에 광각렌즈를 팔고 구입한 렌즈입니다. 중고시장에서는 찾기가 어려워서 그냥 새걸로 샀습니다. 예전에 17-50, 55-250 두개의 렌즈로 실외 촬영을 다닌 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번거롭더군요. 얼마 뒤에 여행도 계획하고 있어서 광범위 줌 렌즈로 골랐습니다. 화각은 나온대로 18mm부터 250mm까지입니다. 35mm로 환산하면 약 28mm-400mm가 나옵니다. 비교제품인 탐론과 비교해서는 손떨림보정과 초음파유닛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로 핀교정권 같은 것을 주지는 않더군요. 필터증정 이벤트 기간도 끝나서 그냥 필터는 켄코 MC UV로 구입했습니다. 시리얼 부분이 아래처럼 보이도록 보증서가 안에 배치됩니다. 구성품들 - 보증서, 품질 보증서(세기에서 제공하는), 렌즈+후드, 설명서, ..
[DSLR강좌] 흔들림 없이 쨍한 사진찍기 사진을 찍는데 있어서 가장 큰 적은 아마도 흔들린 사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초보자분들에게는 큰 어려움을 주는 게 바로 흔들림입니다. 고수분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내용이지만 혹시 도움이 될만한 분들이 계실까 하여 포스팅합니다~ 사진을 조금이라도 아시는분들은 너무 뻔한 내용일수도 있답니다. 고수분들은 패스해주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쨍한 사진이란? or 흔들린 사진이란? 우선은 쨍한 사진에 대해서 정의를 내려야 겠네요. 소위 쨍한 사진이란 초점이 피사체에 완벽하게 맞아 칼처럼 완벽한 선예도를 보여주는 사진을 말합니다. 반대로 초점이 맞지 않아서 블러(흐림)가 생긴사진을 우리는 흔들린 사진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모든 흔들린 사진이 실패한 사진..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6편 - 중고 구매가이드 시리즈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1편 - 왜 DSLR인가?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2편 - 바디선택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3편 - 렌즈선택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4편 - 악세사리 선택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5편 - 온라인 구매팁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6편 - 중고 구매가이드 입문자를 위한 DSLR구매가이드 7편 - DSLR관리 및 청소 아래는 제가 찍은 사진을 보관하는 블로그입니다. 이번편에서는 중고구매가이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알려드리지만 아래의 것들을 모두 지킨다고 사기를 100% 회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러가지로 검색해보시고 주위에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에 대한 내용으로 행해진 어..
[DSLR용어] 렌즈 후드(Lens Hood) 오랜만의 DSLR용어 포스팅입니다. 오늘까지 자격증 공부에 포스팅이 소홀했습니다. 다시 힘내서 정리해보록 하겠습니다. 후드는 다들 그냥 달긴 하지만 초보자분들은 왜 다는지는 잘 모르신 거 같아서 정리해 봅니다. 후드가 도대체 뭔가요? 멋으로 다는건가요? 아니면 먹는건가요? 렌즈 후드 (Lens Hood)는 렌즈전면에 부착하는 플라스틱 혹은 스틸재질의 기구입니다. 후드는 렌즈로 들어오는 빛 중에서 필요없는 빛을 차단하여 플레어나 고스트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렌즈 전면에 가해지는 직접적인 충격을 간접적으로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플레어와 고스트편에서 다루겠지만 후드를 달더라도 주변광을 약간 차단해주는 것에 그치기 때문에 플레어, 고스트, 난반사를 100%를 방지할 수는 없답니다. 광원주위..
[DSLR강좌] 신부대기실 사진 신부맘에 쏙~들게 찍기 초상권문제로 부득히 얼굴을 가립니다. 나름 따져보니 출사를 다닌 회수보다 행사에 쫒아다니며 찍은 회수가 더 많은 거 같습니다. (결혼식, 돌잔치 및 각종행사...ㅠㅠ) 특히나 제가 속해있는 야구팀에서 작년에 줄줄이 결혼을 하는 바람에 결혼식 촬영은 이제 일상이 되버린 거 같습니다. 행사가 아니면 가끔 제가 DSLR유저라는 사실을 잊고 살기도 합니다. (허허허) 오늘 마침 결혼식 사진촬영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생각난김에 포스팅해봅니다. 고수분들에게는 칫. 하는 코웃음이 나오시겠지만 저같이 초보 진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처럼 출사보다 행사가 더 많은 진사님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_-v) 제 카메라가 캐논이므로 캐논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아래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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