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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yourjune blog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어떻게 활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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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활용방안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요. 여러 우수 블로거분들이 많은 리뷰를 해주셨을거라 생각하고 저는 제 블로그 컨셉에 맞는 첫화면 꾸미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1. 당신의 6월 블로그 분석

첫화면 꾸미기의 활용은 전적으로 컨텐츠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해당하는 콘텐츠에 적절한 아이템 배치가 주요합니다.


제 블로그의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큰 분류로 보면 yourjune's life, 일상중 유용한 자료, Photo & DSLR, IT&Digital Stuff, Design Lab, 취미거리들, Personal Space(비공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굉장히 잡(?)스러운 구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첫화면 꾸미기의 가장 큰 특성은 원하는 콘텐츠를 추출하여 첫화면에 동시에 여러가지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여러 콘텐츠가 뒤섞인 내 블로그, 첫화면을 어떻게 구성할까?


첫화면 꾸미기와 상관없이 사용하는 제 블로그의 상단입니다. 위에 보시면 리뷰모음, BGM모음, 인코딩팁은 따로 분류하여 목록을 볼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이것을 응용하여 첫화면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우선 제가 포스팅하는 가장 최신글이 헤드라인형으로 가장 상단에 배치되도록 해놓았습니다. 그 밑에는 최신글 4개, 그 밑에는 리뷰(태그 추출) 포스팅 6개가 추출되도록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밑에는 제가 찍은 사진 8개가 추출되도록 해 놓았습니다.

밑에도 적겠지만 카테고리를 눌렀을때 첫화면 꾸미기와 같은 기능이 된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따로 사진블로그를 분리해서 운여하고 있지만 추후에 이런 기능이 만들어진다면 한 블로그로 운영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콘텐츠의 집중도면에서)

콘텐츠로서의 충실도(?)가 가장 높다고 생각되는 리뷰 부분은 따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첫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3. 앞으로 티스토리에 바라는 점.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카테고리나 태그를 눌렀을때도 첫화면꾸미기와 같은 기능이 구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물론 이는 리소스나 트래픽의 면에서 문제가 좀 있을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그전에 이미지의 배치나 비율, 추출의 문제는 정식서비스 전에 해결해야 할 사항으로 보여집니다.

아직까지 부족한 점들이 있지만 첫화면 서비스가 조만간 시행될거라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아쉬운 부분도 많이 있지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의 상태에서 조금씩 보완해 나간다면 최고의 블로그 서비스가 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부족한 실력에 모자란 시간까지 겹쳐 심도있는 테스트를 하지 못했지만 좋은 서비스를 다른분들보다 먼저 사용해 봤다는 점에서 만족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티스토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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