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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첫날! 배구장에 다녀왔습니다! (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

yourjune 201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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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긴 사진위주의 포스팅입니다. 스킵 스킵하면서 보세요~
2013년 계사년 첫일 배구를 보러 대전충무체육관에 들렀습니다. 전통의 라이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신정연휴와 겹쳐 경기전부터 아주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메웠습니다.





아니, 이분은? 네, KBSN스포츠의 김세진 해설위원입니다.



경기 시작 한시간전부터 선수들이 경기장에 나와 몸을 풀기 시작합니다. 박철우 선수가 보이네요.


코트의 귀염둥이 최귀엽선수입니다. 지금은 석진우, 박철우 선수 백업으로 뛰고 있는데 훗날 삼성화재를 이끌어갈 선수이죠~



김세진 해설위원 키가 워낙 크다보니 자세가 아래처럼 나옵니다.



임도헌 코치의 모습도 보이네요~


문성민 선수의 모습도 보입니다.



후인정 선수 해맑게 웃고 있네요.



현대캐피탈에서 주전세터로 뛰고 있는 권영민 세터입니다.


아니 이 분은? 월드리베로 여오현 선수입니다. 고희진 선수와 함께 삭발을 하고 나와서 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아래는 삼성화재의 주전세터 유광우 세터입니다.


배구천재 석진욱 선수입니다.



현대캐피탈 용병인 가스파리니 선수도 보이네요.












화니 화니 지태환 선수도 보입니다.
























현대캐피탈의 최태웅 세터입니다. 항상 근성있는 플레이 때문에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게임은 다소 싱겁게 세트스코어 3:0으로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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