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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 Hobby/Apple & Mac

아이폰4 32기가를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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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무슨! 소나 키워야지~
라고 생각하던 제가 아이폰 4G를 질렀습니다. (이미 이런글을 10만개쯤 보셨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너그롭게 이해해 주세요 ^^ ) 당장 돈나가는게 아니라 지른다는 표현이 약간 무색하네요.

그래도 긴장감으로 비교하면 이건 뭐 카메라를 살때보다 더 충격과 공포(?)네요. 예전에 쓰던 핸드폰 할부금이 5개월이 남았지만 할부금을 지원해줄테니 너도 어서 스마트폰의 세계로 오라는 누님의 꼬임에 너무 쉽게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누님, 매형은 시즌1 수령대기중)

16기가 32기가 두개밖에 없는데 참 고르기 어렵드만요. (애플 정녕 외장메모리 생각은 전혀 없는거셩? ㅠㅠ)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혹은 아이폰 4G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께 여쭤본 후...(의견이 분분하여) 그냥 32기가로 질렀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지를걸 그랬네요. 시즌2 37차면 10월 훨씬 넘어서나 오겠네요. 흑흑

아무튼 고사위기에 처한 제 블로그에 새로운 포스팅 아이템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별로 할것도 없으면서.. 응?)  아직 개통은 멀었지만 아이폰관련 카테고리도 만들어 봤습니다. 벌써부터 써보고 싶은 앱들이 넘쳐나네요. 아무튼 아이폰 오게 되면 다시한번 개봉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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