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011년은 정말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원래 2011년 많은 것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정작 구입한 물건은 몇개 안되더군요. 2012년에는 조금 더 안정적이고 풍족하길 기원하며 2012년에 꼭 구입할 물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너무 많아서(;;) 우선 애플 관련 제품들만 추려봤습니다.
1. 아이패드2 or 아이패드3 & 뱀부 스타일러스 펜 CS-100
원래는 진작에 사려고 했는데 아이패드3 루머가 나오면서 잠시 보류한 상태입니다. 올 3월 루머가 있으니 대략 2분기까지는 한번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애플 제품은 아니지만 아이패드와 함께 사용할 스타일러스 펜도 같이 구매할 예정입니다. 뱀부에서 나온 CS-100인데 평이 좋은 편입니다.
2. 애플 TV 2세대
아이패드와 무선미러링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입니다. 애플TV 출시소식이 들리지만 당장 TV를 살 일도 없을 뿐더러 요거로도 충분히 제가 원하는 기능이 다 될것으로 생각하기에 아이패드와 같이 사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무선 미러링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애플TV는 국내에 정식 발매가 안되었기 때문에 구매대행을 해야합니다.
3. 맥북 프로
올해는 기회가 된다면 본격적으로 앱 프로그래밍을 배워볼 생각입니다. 제가 관심 있어하는 전자교과서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구요. 그런데 맥은 사양에 비해 무척 비싸군요. 가장 저렴한 맥북 프로가 대략 140만원부터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이 훨씬 더 사양이 좋기 때문에 구입하더라도 앱 프로그래밍 용도 정도로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애플제품은 대학생이나 교원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픈 마켓 가격가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선물용 각인서비스 정도가 장점이 되겠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이곳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래 하나의 포스팅으로 준비했는데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 포스팅을 나누었습니다. 나머지는 다음편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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