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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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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의한 '사진의 매력' 사진을 갈구한지 어언 6년이 되어 갑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하고 많은 것들중에 왜 사진이었을까? 사실 한번도 이러한 물음을 가진 적 없이 맹목적으로 사진을 찍어왔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죠. 왜 사진일까? 하고 말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 물음에 대한 답변을 조금이나마 찾아보고자 합니다. 우선은 제 사진생활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사진에 관심을 가진 것은 군대시절 부대내 사진병을 보고 나서부터였습니다. 후임병중에 사진 특기로 들어온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에게 관심있게 이것 저것 물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 당시 부대내에 정훈실에 보급되어 있는 카메라는 니콘기종의 DSLR이었던 것 같네요. (정확한 기종까지는 잘 기억이 안나..
언제 어디서든 아프리카의 향수를 - NG A2540 숄더백 리뷰(사용기편) 관련글 언제 어디서든 아프리카의 향수를 - NG A2540 숄더백 리뷰(외관편) 언제 어디서든 아프리카의 향수를 - NG A2540 숄더백 리뷰(사용기편) A2540 두번째 리뷰입니다. 지난번 리뷰와 마찬가지로 가로 1000px의 이미지리뷰입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실용성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잡은 카메라 가방입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세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NG A2540 솔더백 구매하기 NG A2560RC - NG A2540 레인커버 구매하기 NG A7300 - NG A2540 숄더패드 구매하기
언제 어디서든 아프리카의 향수를 - NG A2540 숄더백 리뷰(외관편) 관련글 언제 어디서든 아프리카의 향수를 - NG A2540 숄더백 리뷰(외관편) 언제 어디서든 아프리카의 향수를 - NG A2540 숄더백 리뷰(사용기편) 가로 1000px의 이미지 리뷰입니다. 글자가 잘 안보이시는 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NG A2540 Midi Satchel 다나와 상품페이지 (클릭) 추가사진들. 실용성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잡은 카메라 가방입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세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NG A2540 솔더백 구매하기 NG A2560RC - NG A2540 레인커버 구매하기 NG A7300 - NG A2540 숄더패드 구매하기 2편에서는 실제적인 수납과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소품촬영에 생명을 불어넣자 - 매틴 우산형 돔 스튜디오 오늘 포스팅할 아이템은 가끔 들어오는 리뷰에 사용하려고 구입한 소품용 스튜디오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었지만 구매해볼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책상위나 바닥에 대충 놓고 사진을 찍곤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배경이 거슬리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과감하게(?) 소품용 스튜디오를 구입했습니다. 제품명은 매틴 우산형 돔 스튜디오입니다. 아시다시피 매틴사는 다양한 카메라 악세사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이 제품은 굉장히 상위랭커임에도 불구하고 리뷰가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더 자세하게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관 둘러보기 외관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실제 길이는 장우산이랑 비슷합니다. 박스포장을 뜯으면 보관가방이 보입니다. 저렴한(?)..
서드파티 표준줌렌즈의 신강자 - SIGMA 17-50mm F2.8 EX DC OS HSM 시그마 17-50이 등장하기 전에 17-50이라 말하면 대부분의 분들이 탐론 17-50을 생각하실겁니다. 왜냐면 캐논과 니콘은 17-55, 시그마는 18-50, 17-70, 토키나는 16-50의 화각을 사용하고 있어서죠. 그런데 이제 앞으로 17-50이라 말하려면 '시그마'인지 '탐론'인지를 확실하게 표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시그마에서 17-50mm의 화각을 가지면서 손떨림보정, 초음파모터를 탑재한 표준줌렌즈를 출시하였습니다. 정식명칭은 SIGMA 17-50mm F2.8 EX DC OS HSM입니다. 현재는 캐논, 니콘마운트만 출시되어 있고 추후에 소니, 팬탁스, 시그마마운트가 출시된다고 하네요! 위 이름을 풀어보자면 SIGMA - 당연히 회사 이름입니다. 17-50mm - 17mm부터 50mm까지의..
사진 인화의 즐거움. 함께 하시겠습니까? 디지탈 카메라가 유행하면서 사진은 어느덧 손에서가 아니라 모니터로 보는게 더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디카라는게 쉽게 찍고 쉽게 지운다는 장점은 있지만 예전에 망친사진을 보면서 웃던 추억은 점점 찾기가 힘들어지네요. (아마도 이런 맛 때문에 필카를 쓰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네요. 아닌가요;;;) 하긴 생각하면 인화하기가 더 쉬워졌는데 더 인화를 안하고 있는것 같네요. 예전에는 필름 맡기고 사진 찾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인터넷으로 전송하고 퀵이나 택배로 받으면 되니 더 편해졌는데 말이죠... 저도 디카유져 & 궁극의 귀차니스트이지만;; 종종 인화을 맡겨 손으로 넘기는 사진을 즐기고 있는 편입니다. 보통 촬영을 부탁받았을때, 그냥 파일만 보내드리기 보다는 인화도 함께해서 보내드리면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아마..
[DSLR강좌] DSLR 초보탈출 5편 - 자신만의 감성을 찾자. yourjune과 함께하는 DSLR 초보탈출 1편 - 빛의 양을 조절하는 방법 2편 - 카메라가 보는 빛. 화이트 밸런스 3편 - 사진의 절반 = 구도 4편 - 구도의 완성은 구성. 주제와 부제. 5편 - 자신만의 감성을 찾자. 사진 SNS - http://500px.com/june-photolab 5편은 이번 강좌의 마지막 편입니다. 5편에 들어가기에 앞서 저의 디자인 철학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모방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남의 것을 모방해 그대로 '내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나쁜 것이죠. (그것은 모방이 아니라 '표절'입니다.) 디자인을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모방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많이 모방하십시오.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모방이 최종 ..
iSigma(시그마 카페) 릴레이 체험단 모집 (SD15, DP1s, DP2s, 17-50 F2.8) 이미지출처 : http://cafe.naver.com/isigma/2737 현재 iSigma (시그마 네이버 카페)에서 체험단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체험단 모집과 달리 사용한 제품을 주는 이벤트는 아니지만 (비싼제품들이라 그런가;;;) 체험우수자에게는 별도로 마련된 상품을 지급하네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응모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경쟁률이 올라가려나;;) 체험단에 지급되는 제품은 SD15 + 랜덤렌즈 3셋, DP1s 5개, DP2s 5개, 17-50 F2.8 캐논, 니콘마운트 각각2개씩입니다. 이 세개의 제품중 체험하고 싶은 제품을 골라 해당 이벤트 공지에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됩니다 체험단 신청기간 : 2010.8.18 (수) ~ 2010.8.21 (토) 체험단 선정자 ..
[DSLR강좌] DSLR 초보탈출 4편 - 구도의 완성은 구성. 주제와 부제. yourjune과 함께하는 DSLR 초보탈출 1편 - 빛의 양을 조절하는 방법 2편 - 카메라가 보는 빛. 화이트 밸런스 3편 - 사진의 절반 = 구도 4편 - 구도의 완성은 구성. 주제와 부제. 5편 - 자신만의 감성을 찾자. 사진 SNS - http://500px.com/june-photolab 사실 4편은 3편과 순서를 어떻게 해야 고민이 많았습니다. 보통은 구성안에 구도를 넣습니다. 저는 그냥 제 기준에 따라 먼저 구도를 결정하고 구성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다들 한번쯤 이런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멋있는 풍경사진을 보고 사진을 찍어왔는데 정작 사진으로 볼때는 실망을 금치 못했던 경험 말입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카메라가 만들어내는 사진이라는 매체의 특성 때문입니다. 카메라와 사..
[DSLR강좌] 느린 셔터스피드를 이용한 빛꼬리 사진 찍기 빛꼬리 사진은 다들 한번씩은 보신 적이 있으실겁니다. 사실 강좌랄 것도 없지만 초보자분들을 위해서 올려봅니다. 빛꼬리 사진의 포인트는 느린 셔터스피드에 있습니다. 보통 피사체와 주변의 광량에 따라 다르지만 1/15초 보다 느린 셔터스피드로 촬영을 합니다. 간단하게 빛꼬리 사진의 촬영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준비물 카메라(당근빠따), 삼각대(필수), 릴리즈(없다면 타이머셔터로 대체가능) 빛꼬리 사진의 두번째 포인트는 움직이며 빛나는 피사체와 움직이지 않는 카메라에 있습니다. 보통 1/15초에서 늦게는 30초, 더 길게는 벌브촬영까지의 긴 노출을 이용하기 때문에 삼각대는 필수입니다. 삼각대가 없다면 카메라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지지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구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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