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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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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강좌] 초보 DSLR유저들이여! 조리개를 조여라! 예전에도 이것과 비슷한 내용에 대한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는데 오늘 다시 한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제 블로그 포스팅은 대부분 초보DSLR유저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중고급유저들이 보기에는 지루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패스해주세요! DSLR로 넘어오시는 분들에게 '왜 DSLR로 오셨나요?'라고 물어보면 화질, 화각 보다는 '아웃 오브 포커스 샷'이라는 대답이 월등하게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DSLR을 입문하시는 분들은 항상 최대개방조리개로 놓고 사진을 찍으시곤 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도 낮에 계속 노출오버가 뜬다고 저에게 문의를 해오신 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밝은 낮이었는데도 불구하고 F2.8로 고정하고 ISO는 아주 높게(얼마였는지 잘 기억이 안남) 설정하고 찍으시더군요. 그래서 I..
포토스케이프로 사진 한꺼번에 리사이즈 하기 지난번에 낙관을 만들고 삽입하는 것까지 강좌로 올렸었는데 단순히 리사이즈 하는법에 대한 유입이 많은 것 같아서 따로 포스팅합니다. 낙관을 만들고 한꺼번에 삽입하는 방법에 대한 강좌는 아래를 따라가세요. 내 사진에 낙관(서명)을 넣어보자! (포토샵, 포토스케이프 사용) 사진을 한꺼번에 리사이즈 하는 어플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한 두개는 포토웍스와 포토스케이프입니다. 포토웍스에서는 간간히 세로사진을 인식하지 못하는 버그 때문에 저는 포토스케이프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토스케이프의 기능은 다양하지만 여기서는 리사이즈만 다루고자 합니다. 포토 스케이프를 다운로드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따라가세요. 포토 스케이프 다운로드 링크 여기서는 다운로드와 설치가 마쳐진 상태부터 시작합니다. 1. 포토스케..
언제 어디서든 아프리카의 향수를 - NG A2540 숄더백 리뷰(사용기편) 관련글 언제 어디서든 아프리카의 향수를 - NG A2540 숄더백 리뷰(외관편) 언제 어디서든 아프리카의 향수를 - NG A2540 숄더백 리뷰(사용기편) A2540 두번째 리뷰입니다. 지난번 리뷰와 마찬가지로 가로 1000px의 이미지리뷰입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실용성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잡은 카메라 가방입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세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NG A2540 솔더백 구매하기 NG A2560RC - NG A2540 레인커버 구매하기 NG A7300 - NG A2540 숄더패드 구매하기
[DSLR강좌] 빛망울 사진(보케 샷) 찍기 이제 2010년도 거의 다 끝나갑니다. 거리에는 하나 둘 씩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서고 있네요. 무심코 지나다니던 길 옆 백화점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걸린 것을 보니 연말이 온 것을 실감합니다. 여기 저기 걸린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면 DSLR족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네. 바로 빛망울 사진 찍기를 생각하실겁니다. (혹시 저만? ;;) 일명 보케샷이라고 부르는 사진인데요.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 강좌에서는 빛망울 사진을 찍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강좌다보니 내용이 좀 부실해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아무튼 들어갑니다. 준비하기 준비물에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MF(수동 초점)이 지원되는 카메라라면 꼭 DSLR이 아니어도 빛망울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단렌즈도 상관이..
언제 어디서든 아프리카의 향수를 - NG A2540 숄더백 리뷰(외관편) 관련글 언제 어디서든 아프리카의 향수를 - NG A2540 숄더백 리뷰(외관편) 언제 어디서든 아프리카의 향수를 - NG A2540 숄더백 리뷰(사용기편) 가로 1000px의 이미지 리뷰입니다. 글자가 잘 안보이시는 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NG A2540 Midi Satchel 다나와 상품페이지 (클릭) 추가사진들. 실용성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잡은 카메라 가방입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세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NG A2540 솔더백 구매하기 NG A2560RC - NG A2540 레인커버 구매하기 NG A7300 - NG A2540 숄더패드 구매하기 2편에서는 실제적인 수납과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어머나! 첫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NG A2540 리뷰를 적고 있는차에 누군가가 밖에서 '눈온다!'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아니다 다를까 창밖에는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습니다. (첫 눈 맞냐;;) 벌써 소복히 쌓여 있네요. 그냥 넘기기 아까워 카메라를 꺼내들고 베란다로 나갔습니다. 50여장 찍은거 같은데 별로 건진건 없네요;; ... 그런데 첫 눈 보고도 소원비나요? (;;) 전 소원 빌었습니다. 여러분도 소원비세요!
2011 티스토리 탁상 달력 사진공모전 출품작 계절을 염두하고 찍은 사진이 별로 없기 때문에 고르고 골라도 몇 장 안나오네요. 닳고 닳은 사진들이지만 올려봅니다. 1. 봄 봄은 뭐니 뭐니 해도 벚꽃 아니겠습니까? 학교에 있는 벚꽃을 찍은 사진들입니다. 2. 여름 갑자기 내린 소나기를 배경삼아 찍은 사진입니다. 소나기는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발이 주는 느낌이 좋아 올려봤습니다. 가족들끼리 놀러간 계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마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소나기가 그치고 물기를 머금은 꽃위에 나비가 앉았길래 재빨리 찍은 사진입니다. 이거 찍을때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매크로렌즈!! 를 외치면서;;) 고사포 해수욕장을 여행할 때 새벽에 모기에게 뜯겨가며 찍은 사진입니다. 이 곳은 서해안이라 일출전에 위와 같은 장관이 펼쳐집니다. 3. 가을 외할머..
[DSLR강좌] 부제의 배치에 따른 사진의 차이 아주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일들이 밀려 있어 미처 블로그에 신경을 쓰고 있지 못하네요. 그래도 간단한 포스팅이라도 올려볼까 해서 오랜만에 노트북 앞에 앉습니다. 지난 주말을 이용해서 가까운 곳의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이라고 해봤자 입구까지 산책을 하는 수준이었는데요.. 단풍이 절정은 아니었지만 보기에는 손색이 없을정도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갔지만 귀차니즘에 차에 내팽겨두고 아이폰으로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올리려고 하는 포스팅은 부제가 있고 없고의 사진의 차이입니다. 각설하고 사진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전에 사진을 찍는 내내 포즈를 바꾸지 않아준(?) 휘경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들어가겠습니다 ^^ 위 사진이 먼저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의 ..
처음 찍어본 달 사진. 원래 사진은 대부분 사진블로그에 올리지만 이번 사진은 그냥 메인블로그에다가 올립니다. 집앞에 잠깐 나와서 하늘을 보니 달이 아주 환하게 떠있네요. 놓칠세라 삼각대를 설치하고 셔터를 눌렀는데 생각만큼 잘 나오지는 않더군요. 인터넷으로 살짝 검색해서 방법을 새롭게 익히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스팟측광에 조리개우선모드로 찍었습니다. 뷰파인더로 잘 안보이던데 M모드로 놓고 셔터스피드를 한스텝씩 조절해가며 찍는 방법이 더 나을뻔 했습니다. 렌즈는 시그마18-250 끼고 당연히 필터는 모두 빼고 찍었습니다. 포토샵으로 100% 크롭시켰습니다. 찍을때는 몰랐는데 선예도가 약간 떨어지는거 같네요; 찍으면서 느낀점이 제대로 찍으려면 릴리즈 갖추고 셔터막 고정하는 방식으로 찍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초망원렌즈..
파나소닉 루믹스 LX5, LX3에서 달라진 점은? 하이엔드 디카에서 인기가 높은 LX3의 후속 LX5가 최근에 출시되었습니다. 미국 정식출시는 올해 7월 21일로 출시된지는 꽤 되었지만 Dpreview나 SLR클럽, 팝코넷에는 아직까지도 리뷰가 없네요. 다나와 하이엔드 쪽에서 랭킹 1위인 것으로 보면 확실히 인기가 높은거 같기는 한데 리뷰가 별로 없는걸로 봐서 파나소닉에서 리뷰용 샘플을 제공하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판매에 대한 자신감?) 자세한 스팩검색을 위해 파나소닉 제품 설명페이지를 들어가 봤는데 설명이 참 허접하네요;; 자세한 사양은 제가 예전에 받아놓은 LX5 카달로그 참조하세요. 영문으로 되어 있지만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LX5를 유심히 살펴보는 이유는 저도 서브디카로 염두해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아리 동기의 삼성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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