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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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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의 필수가이드북 - 시크릿 홍콩 '홍콩'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저는 어릴적 무섭게 들었던 '홍콩 할매' 그리고 저의 유년시절의 동경의 대상이었던 '홍콩 영화'가 떠오릅니다. 갑자기 왠 홍콩얘기냐구요? 제가 이번에 홍콩여행에 관련된 책을 리뷰하게 되었거든요. 사실 저는 여행블로거는 아닙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긴 하지만 여건상 그러지 못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연히 신청을 한 위드블로그 체험 블로거에 선정이 되었더군요. 아마 최근에 다시 정리하고 있는 일본여행기 때문인가 봅니다. (생각해보니 전 맛집블로거도 아닙니다. ㅋㅋㅋ 음식앞에두고 사진찍는 게 체질에 안맞아서요;;) 관련글 뒤늦은 일본여행 후기 (1일차. 2008.7.14) 홍콩, 말로만 많이 들었지 해외여행은 일본여행이 유일한 저에게는 그동안 낯설게만 느껴졌는데요. 이번 책 ..
언제 어디서나 어떤 브라우져든지 '음악을 듣자' - 벅스 '인간, 음악을 갈구하다' 예전에 사운드카드도 흔치 않았던 시절이 기억이 납니다. 간단한 기계음에도 '우와~'라는 외마디 탄성을 지르던 때도 있었죠. 그 당시 친구는 단지 게임의 효과음을 듣기 위해서 저희 집으로 놀러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면 요즘은 어떨까요? 사운드카드는 메인보드가 포함하는 시대가 되었고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 '소리가 없는 환경'이라는 이제는 상상도 할 수 없게 되었죠. 이렇듯 단지 사무기기나 게임기에 불과하던 컴퓨터는 불과 십수년만에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음악도 예외일 수 없죠. 단지 몇메가의 용량을 가진 MP3라는 파일은 인터넷 보급이라는 날개를 달고 본격적인 대중화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들의 음악생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LP와 카세트 테..
하루야채 두번째 이야기 요즘 매우 바쁜탓에 주말에 모아서 포스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루야채를 시작한지 꽤 지났네요~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지만 제 잇몸의 붓기도 모두 가라앉고 몸도 한결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 우선 제가 뭔가 야채 같은걸(?) 먹고 있다는 안도감(?)이 생겼습니다. 저도 다른분들처럼 식단표를 올려볼까 했는데... 제가 먹는밥은 다 학교밥이라 올리기가 민망하네요. 더군다나 학교식당 밥도 하루에 세끼 챙겨먹기 굉장히 벅차기 때문에 하루야채 덕을 톡톡히 본 거 같습니다. 아... 무리수지만 제 사진 나갑니다. (불쾌할 분들을 생각해서 얼굴은 모자이크 갑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적었었지만 저같은 자취생, 기숙사생들은 돈이 생겨도 야식을 사먹지 과일이나 야채를 사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소량으로 사면 가격도 비싸..
사진에 감성을 더하다. <레아의 감성사진> 한숨돌릴 시간도 없이 지나가는 주중에도 항상 음악을 찾듯이 생활속에서 활력소를 찾는 일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일인거 같습니다. 제 활력소는 무엇이냐구요? 세가지 정도로 추리자면 사진, 야구, 블로그입니다. 때론 스트레스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그것을 포기하고 싶다라고 느낄만한 위기는 느끼지 못한 거 같네요. 사진이라고 하니 '사진을 찍는' 행위를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KIT의 특성상, 그리고 현재 저의 처지상 들고 다니는 시간보다는 가방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빨리 세상 구경 시켜줘야 할텐데요....) 그래서 저는 사진책을 보는 것을 즐깁니다. 가볍게 가방에 넣어다니면서 보면 시간때우기로도 딱이지요. 그리고 활자로 가득찬 책과 다르게 스토리를 놓칠 염려도 없고 같은 ..
기숙사생, 자취생들의 필수품. 하루야채! 집에서 떨어져 나와 사는 기숙사생 or 자취생들이 가장 먹기 힘든 음식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야채와 과일입니다. 이건 저 또한 예외가 아닌데요. 야채와 과일이 막연히 비싸다는 생각때문에 쉽게 구입이 안되더군요. 야식을 잘 사먹어도 야채, 과일을 사먹기는 힘들더군요. 게다가 저는 요즘 실습으로 아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ㅠㅠ) 가장 힘든것은 잇몸이 부어있는 것입니다. 업친데 겹친격으로 입안에는 곳곳이 헐어 있네요. 아마 이런게 비타민 부족 현상이라고 하죠? ㅠㅠ 그래서 이번에 위드블로그에서 진행된 하루야채 이벤트에 응모를 했는데 운좋게도 당첨이 되었습니다. 깜박하고 배송주소를 집으로 해놓은 바람에 어머니와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어 몇일동안 밀린 하루야채를 한번에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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