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D RED 4TB NAS용 HDD 두번째 RMA 받기

yourjune 2017. 4. 9.
반응형

예전에 WD 4TB NAS용 HDD의 RMA과정에 대해 설명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해외직구로 구입한 WD HDD RMA보내는 방법 (WD RED, 마이 클라우드)


그 때 리퍼하드가 왔다고 불평을 했었죠. 그런데 바로 그 리퍼 하드가 사용시간 1000시간도 안되서 다시 불량섹터를 뿜어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간혹 S-ATA케이블이 꼬이거나 꺾여서 오류가 발생하는 일도 있어 여분의 케이블로 바꾸어보기도 했지만 차도가 없어 불량섹터로 생각하고 하드디스크를 분리했습니다. 대략 930시간 정도로 기억하는데(하드디스크를 분리하기까지) 24시간으로 환산해도 39일정도밖에는 못쓰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더 짜증스러운 일은 리퍼하드이기 때문에 보증기간이 5개월에 불과합니다. 이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5개월도 안되어 고장이 났기 때문에 별도의 구매 증빙없이 다시 RMA를 신청하여 보냈습니다. (베트남으로) 지난번 RMA와 동일하게 이번에도 약 3주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주말에 가깝게 현지에 HDD가 도착하면 유독 더 처리기간이 늘어나는 일이 있네요.





이번에도 역시 리퍼하드입니다. 현재 WD RED 4TB 2개, HGST 3TB, 4TB 각 1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약간 시끄럽기는 하지만 HGST HDD가 더 믿음직합니다. 앞으로는 HGST 하드디스크만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RMA는 거치면서 HDD는 왠만하면 국내에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A/S의 용이성)


HGST NAS용 HDD의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playwares.com/pcreview/53383113


앞으로는 RMA받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