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ob & Hobby/IT & 컴퓨터

Bluescreen Screen-saver(블루스크린 스크린 세이버)

반응형
XP로 들어서면서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블루스크린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악몽같은 존재이다. 이러한 블루스크린이 바탕화면이나 스크린세이버로 나와있다는 점은 흥미롭다.

 이번에 소개할 스크린세이버는 이러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것으로 아는 사람의 컴퓨터에 설치해주자.

BlueScreen.zip



설치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혹시나 해서. 블루스크린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블루스크린(blue screen of death 죽음의 파란 화면)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운영체제에서 시스템 오류를 복구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화면을 뜻한다. 이 화면은 윈도 3.1부터 존재했고, 특히 9x 계열(95, 98, me)에 비해 윈도 NT 계열이 비교적 자세한 오류 메시지를 출력한다.

윈도 비스타(당시 코드명 롱혼)의 초기 버전에서는 부트 로더 오류가 났을 때 빨간 화면이 떴었다. 윈도 98에서도 찾기 힘들지만 가끔 표시되곤 했다.

블루스크린은 기본적으로 파란 배경 화면(EGA : 0x01; HTML : #0000AA)에 하얀색 글자(EGA : 0x0F; HTML : #FFFFFF)로 오류 내용을 표시한다. 윈도 95, 98 그리고 Me 는 80x25 텍스트 모드에 픽스트시스 폰트를 사용한다. NT는 80x50 텍스트 모드에 화면 해상도는 720x400이다. XP는 루시다 콘솔 폰트를 사용한다.

출처 : 위키백과




위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장면에서 나타난 블루스크린의 모습. 요즘 윈도우 기반 시스템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참사도 가끔 빚어진다.


지하철 안내모니터의 블루스크린의 모습.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