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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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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앱코 K990 V3 LED 무접점 키보드 (ABKO K990 V3 LED Non-contact switch Keyboard) 최근에 구입한 무접점 키보드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키보드는 커세어의 K70 RGB 적축 기계식 키보드였습니다. 무접점 키보드는 축이 없고 각 키마다 달려있는 적외선 센서나 정전용량 센서에 의해 키를 입력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K990은 정전용량 방식의 무접점 키보드입니다. (다른 방식으로는 광축 방식이 있음) 접점이 없기 때문에 키보드의 수명이 일반적인 키보드보다 더 길고 반응속도도 빠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려고 구입하였습니다. 쿠폰 등을 사용하여 6만원대 후반의 가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지금 가격은 정상가격으로 다시 돌아와 9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예전을 생각하면 키보드에 10만원 정도의 돈을 쓴다는 것이 이해가 안갔는데 발전이 없을 것 같았던 키보드..
커세어 유틸리티 엔진(Corsair Utility Engine) 키보드 RGB LED 효과 적용방법 지난번에 K70키보드에 관한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Amazon.com] Corsair Gaming K70 LUX RGB, Backlit RGB LED, Cherry MX RGB Red ($94.99/$13.04) [개봉기] 커세어 K70 LUX RGB 게이밍 키보드 (적축) K70 RGB 키보드는 개별 키마다 다양한 LED색을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렇게 LED효과를 지정하려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설정해야 합니다. 바로 Corsair Utility Engine입니다. 약간 다르긴 하지만 로지텍의 마우스웨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커세어 유틸리티 엔진에서는 LED효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크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여기서는 LED조명효과만 설명하려고 합니다. 1. 커세어 유틸리티 엔진 ..
[개봉기] 커세어 K70 LUX RGB 게이밍 키보드 (적축) 아마존에서 구매한 커세어 K70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Amazon.com] Corsair Gaming K70 LUX RGB, Backlit RGB LED, Cherry MX RGB Red ($94.99/$13.04) 국내 공식 총판은 컴스빌입니다. 컴스빌의 공식 제품 페이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orsair.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424839&xcode=001&mcode=001&scode=&type=X&sort=order&cur_code=001001&GfDT=bm96W1w%3D 간단하게 개봉해보겠습니다. 추가 키갭과 키 리무버(키를 뺄 때 사용하는)입니다. 배송중에 박스안에서 조금 굴렀는지 4키가 빠져있네요. 덕분에 축을 확..
[Amazon.com] Corsair Gaming K70 LUX RGB, Backlit RGB LED, Cherry MX RGB Red ($94.99/$13.04) 게임은 안하지만 한번쯤은 기계식 키보드가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입한 커세어의 K70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적축 모델이고 RGB 색깔로 백라이트가 표현되는 제품입니다. 지금도 이 키보드로 타이핑을 하고 있는데 확실히 기존에 사용하던 펜타그래프 키보드와 비교하여 반발감이 있어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낙타상 최저가는 114.99달러인데 BC글로벌카드 20달러 이벤트를 적용하여 94.99달러에 구입했습니다. BCG가 직배송(미국 현지에서 국내 배송지까지 배송해주는 비용) 제품에만 한정되기 때문에 직배 비용으로 13.09달러를 지불하여 총 108.08달러에 구입했습니다. 1200원 환산시 약 13만원정도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국내 정식출시 제품이 약 24.5만원임을 감안하면 약 10만원 이상의 차..
배터리 누액으로 안열리는 애플 무선키보드 수리하기 예전에 아이패드를 처음 구매했을 때(3세대 뉴아이패드) 나름 열심히 사용해보려고 구입한 애플키보드입니다. 한동안 안쓰고 서랍에 방치해두었더니 누액이 흘러있었습니다. 문제는 이 누액때문에 배터리 삽입부 뚜껑이 전혀 열리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일로 플래쉬를 하나 버린 경험이 있어 '아차'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잘 쓰지는 않았지만 애착이 가는 물건이었기 때문에 버리는 셈 치고 고쳐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검색 결과 식초가 배터리 누액을 녹여준다는 얘기가 있어 식초에 8시간 정도 배터리 삽입부를 담궈놔 봤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패했습니다. 이미 배터리 누액이 틈을 완벽하게 막은 상태라 식초가 들어갈만한 틈이 없어 효과가 없었습니다. 배터리 삽입부 뚜껑을 두드려보기도 하고 힘으로 억지로 열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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