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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데이터로밍무조건차단 신청하는 법

yourjune 201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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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예전과 다르게 쓰던 핸드폰을 그대로 가지고 나갈 때 별다른 조치가 없이도 자동로밍이 된다. 다만 별도의 약정 없이 자동로밍으로 전화와 SMS, 데이터를 사용하면 요금폭탄을 맞을 수 있다.

해외로 나가 로밍사의 네트워크망에 접속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데 요금 사항은 다음과 같다.


홍콩 현지에서 한국으로 걸때 무려 분당 1700원의 요금을 물어야 하며 국내에서의 사용과는 다르게 받을 때도 요금을 받아야 한다. 전화와 SMS는 사용하지 않으면 따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스마트폰의 특성상 의도치 않게 데이터요금이 청구될 수 있다. 그러므로  따로 약정요금 없는 상황에서 요금폭탄을 막기 위해서는 데이터로밍을 미리 차단하는 것이 좋다.

단적으로 4Mb짜리 사진 한장을 SNS에 올린다고 하면

4.55 * 2 * 1024 * 4 = 37273.6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SNS에 접속할때 발생하는 트래픽을 계산하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사진 한장을 올리면 약 4만원의 요금이 발생한다.

이러한 요금 폭탄을 막기 위한 방법은 간단하다. 데이터를 미리 차단해두면 된다. 절차는 아래를 따라가자!

스마트폰에서 Tworld앱을 실행하여 검색창에 데이터로밍무조건차단을 입력한다. 스마트폰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웹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http://www.tworld.co.kr)



가입을 눌러 가입을 하면된다. 따로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부가서비스다.


해외 여행, 출장이 계획되어 있다면 미리 대비하여 요금폭탄을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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