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bar2000을 이용한 MP3 to AAC(M4A)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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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폰, 아이팟 유저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덩달아 유명해진 오디오 코덱이 AAC입니다. AAC가 뭐인지는 아래 위키백과를 참고하세요.
고급 오디오 부호화(Advanced Audio Coding, AAC, 표준문서ISO/IEC 13818-7)는 디지털 오디오에서 쓰이는 표준적인 손실 데이터 압축방식이다. AAC는 MP3의 성공적인 후계자로써, MP3를 개발한 프라운호퍼 협회 산하의 집적회로 연구소의 기술이 많이 들어갔으며 그 외에 Dolby Lab. 등의 업체에서 개발한 기능들이 포함되었다.
AAC는 애플의 아이폰, 아이팟, 아이튠즈에 사용되는 기본 오디오 포맷으로, 아이튠즈 스토어의 모든 음원에 사용되고 있다(아이튠즈 스토어에선 AAC에 페어플레이 DRM을 붙여 사용하고 있다.).
AAC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3의 표준 오디오 포맷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MPEG-4 비디오 표준에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위성 DMB 및 해외 지상파 DMB 등의 오디오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지상파 DMB의 오디오 표준으로 AAC 대신 BSAC을 사용하고 있다.
AAC는 닌텐도의 닌텐도 DSi와, 닌텐도 DSi LL, Wii에서 SD카드에 넣은 음악을 플레이할 때 사용하는 파일 포맷이다.
개선점
AAC는 이전까지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던 MP3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대표적인 기능 개선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꼽을 수 있다.
샘플 주파수의 확장 (MP3에서는 8Khz ~ 48Khz까지였으나 8Khz ~ 96Khz로 확장)
최대 48채널로 확장 (MPEG-1 모드에서는 2채널, MPEG-2 모드에서는 5.1채널이 최대)
고정 비트레이트에서도 필요에 따라서 비트를 가변적으로 할당한다.
조인트 스테레오가 더욱 유용해졌다. 그리하여 저 비트레이트에서 음이 뭉개지는 현상을 개선하였다.
알고리즘을 하이브리드(Hybrid) 형식에서 수정 이산 코사인 변환(Pure MDCT) 형식으로 바꾸어서 더욱 효율적인 인코딩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AAC는 기존 MP3가 가지던 문제의 대부분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특히 HE-AAC에서는 저 비트레이트에서도 음역 보존률이 아주 좋다.
가장 최근 표준화된 MPEG Surround 에서도 baseline으로 AAC가 기본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출처 : 위키백과
AAC는 애플의 아이폰, 아이팟, 아이튠즈에 사용되는 기본 오디오 포맷으로, 아이튠즈 스토어의 모든 음원에 사용되고 있다(아이튠즈 스토어에선 AAC에 페어플레이 DRM을 붙여 사용하고 있다.).
AAC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3의 표준 오디오 포맷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MPEG-4 비디오 표준에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위성 DMB 및 해외 지상파 DMB 등의 오디오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지상파 DMB의 오디오 표준으로 AAC 대신 BSAC을 사용하고 있다.
AAC는 닌텐도의 닌텐도 DSi와, 닌텐도 DSi LL, Wii에서 SD카드에 넣은 음악을 플레이할 때 사용하는 파일 포맷이다.
개선점
AAC는 이전까지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던 MP3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대표적인 기능 개선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꼽을 수 있다.
샘플 주파수의 확장 (MP3에서는 8Khz ~ 48Khz까지였으나 8Khz ~ 96Khz로 확장)
최대 48채널로 확장 (MPEG-1 모드에서는 2채널, MPEG-2 모드에서는 5.1채널이 최대)
고정 비트레이트에서도 필요에 따라서 비트를 가변적으로 할당한다.
조인트 스테레오가 더욱 유용해졌다. 그리하여 저 비트레이트에서 음이 뭉개지는 현상을 개선하였다.
알고리즘을 하이브리드(Hybrid) 형식에서 수정 이산 코사인 변환(Pure MDCT) 형식으로 바꾸어서 더욱 효율적인 인코딩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AAC는 기존 MP3가 가지던 문제의 대부분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특히 HE-AAC에서는 저 비트레이트에서도 음역 보존률이 아주 좋다.
가장 최근 표준화된 MPEG Surround 에서도 baseline으로 AAC가 기본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출처 : 위키백과
물론 아이튠즈를 이용해서도 AAC로의 변환이 가능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오디오파일 인코딩은 거의 푸바를 이용합니다. (아이튠즈를 이용하는 방법은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직관적이고 쉬운 인터페이스 때문이죠. 예전에 푸바를 이용한 인코딩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도 적었듯이 AAC 코덱만 추가하면 AAC코덱으로의 인코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잠깐!
음질을 목적으로 AAC로 변환하시는 분이라면 소스를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MP3가 이미 손실코덱이기 때문에 고비트의 MP3가 아닌 이상 MP3를 AAC로 변환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음질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소스를 음원CD, FLAC, APE파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음질을 목적으로 AAC로 변환하시는 분이라면 소스를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MP3가 이미 손실코덱이기 때문에 고비트의 MP3가 아닌 이상 MP3를 AAC로 변환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음질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소스를 음원CD, FLAC, APE파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 첨부파일은 foobar2000 v.1.1.1 과 Lamemp3코덱, APE 디코딩코덱, AAC코덱을 포함한 Potable버젼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푸바실행 후 파일추가
오늘 인코딩에 사용될 소스는 휘성 싱글앨범을 미리 mp3로 추출해 놓은 파일들입니다. (정품 CD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AAC코덱일 미리 추가한 1.1.1버젼의 포터블 푸바를 따로 위에 첨부했습니다. 기존에 푸바를 사용하고 계신분께서는 아래의 코덱을 받아서 win32폴더에 있는 파일들을 푸바폴더에 넣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어려우신 분들은 위의 포터블 푸바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 Convert메뉴 선택 - 출력설정에서 AAC선택
파일을 모두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클릭을 눌러 Convert메뉴로 들어갑니다. 그런 다음 Output foramt (출력 포멧)과 Destination(인코딩 된 파일의 이름옵션과 저장될 위치)을 설정해 줍니다.
AAC (Nero)를 선택해줍니다.
Destination에서는 Output path에서 Source track folder를 선택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따로 물어보는 것 없이 소스 파일이 있는 곳에 인코딩된 파일이 저장됩니다.
Convert를 누르면 인코딩이 시작됩니다.
위 강좌에서는 소스를 이미 손실코덱으로 압축된 MP3파일을 이용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경고메세지가 뜹니다. 즉, 손실코덱 to 손실코덱으로 인코딩시 음질이 저하될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예를 눌러 진행합니다. 음질을 고려한 인코딩에서는 무손실코덱으로 인코딩된 파일을 소스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코딩이 진행되는 모습.
인코딩이 완료되었습니다.
푸바에서는 기본적으로 AAC코덱을 지원하기 때문에 AAC to MP3로의 인코딩도 가능합니다.
위 강좌는 아이폰 벨소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소스를 mp3로 택했지만 위에 밝힌대로 청음을 위한 인코딩이라면 음원CD를 이용하거나 무손실 코덱으로 만들어진 파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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