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개통임박! 월요일날 아이폰4 개통하러 오라네요.

한달전 포스팅에서 가져온 사진.

오늘이 신청한지 딱 한달째 되는날이네요. 이게 뭐라고 한달씩 기다려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막 드네요. (실제로 물량부족때 취소하신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먼저 폰스토어에 공지가 떴고(10월 7일) 하루쯤 뒤에 KT에서 문자가 오더니 오늘은 아이폰을 받기로 한 대리점에서 문자가 오더군요. 문자 연락받고도 개통을 못했다는 분들이 많아서 미리 연락해보니 "월요일날 10시 이후에 아무때나 오세요~" 하더군요. 전화할때는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내일 다시 한번 연락 해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슬슬 보호필름이랑 범퍼 알아봐야 하겠네요. 그냥 들고다니는데 외관상 최고라고는 하지만 자꾸 떨구는 습관이 있어서요... 아는 형님께서 자동차용 거치대도 선물로 주시기로 했는데 쇼네비로 한번 리뷰 해볼 생각입니다. (11월중에)

그냥 창을 닫으려다가 문득 몇차까지 진행되었나 궁금해서 들어가보니 62차가 진행되고 있네요. 제가 37차니 대충계산하면 제가 신청한 만큼 제 이후로 더 신청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안좋다 얘기도 많은데 열풍은 열풍인가 봅니다.

주중에 너무 바빠서 제품을 받더라도 자세한 리뷰는 힘들거 같구요. 인증샷정도는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