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G A2540 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yourjune 2010. 11. 25.
반응형
2편의 리뷰가 모두 포스팅되었습니다. 리뷰를 보실분들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세요~
언제 어디서든 아프리카의 향수를 - NG A2540 숄더백 리뷰(외관편)
언제 어디서든 아프리카의 향수를 - NG A2540 숄더백 리뷰(사용기편)

엊그제로 예정되어 있는 공모전 발표도 연기되고 오늘 발표한 야마하 아이폰 독 스피커도 밀려서 약간 침울해 있던 차에 NG A2540체험단 선정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쪽이야 워낙 쟁쟁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안될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살짝 놀랐습니다. 세기 P&C와 다나와에서 진행한 이벤트로 총 5분이 선정되었는데 운이 좋게도 제가 그 사이에 끼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사용했던 가방은 악세사리 가방을 제외하고 카메라 가방만 따지면 총 세개입니다. 

Herringbone 숄더백 네오플러시-I


헤링본 숄더백은 캐쥬얼하게 매고 다니려고 구입했는데 아무래도 카메라 가방이다 보니 자체 부피때문에 실제로는 잘 안매고 다니게 되더군요. (서류가방은 따로 구입했습니다.) 사용하다 보니 수납공간도 약간 불편해서 가끔 결혼식 같은 행사 촬영할 때 매고 다닙니다. 

KATA 123-GO-20 Sling Backpack


두번째 가방은 장비가 늘면서 구입한 카타 백팩인데요. 어깨끈 한쪽을 풀러 재빨리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그 기능이 필요할 거 같아서 구입했는데 초각을 다툴만한 촬영환경이 많지 않아서 그 장점은 크게 살리지 못했구요. 스키장에서 한번 사용하고 바로 장터에서 팔았습니다. (저렴하게 ㅠㅠ)

NATIONAL GEOGRAPHIC NG5162 MEDIUM BACKPACK


지금 주로 사용하고 있는 가방은 위에 보시는 NG 5162입니다. 지금도 다나와 카메라 가방에서 꽤 인기가 있는 제품입니다. NG 특유의 색깔과 로고로 '나 카메라 가방이야'라고 자랑하는 놈이죠. 항상 렌즈를 두고 다니는게 아쉬워서 (광범위 줌을 가져가면 표준줌이, 표준줌을 가져가면 광범위줌이 아쉬워서...) 한꺼번에 구입한 백팩인데 오히려 무게가 독이 되어 출사를 잘 안나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상의 가방조합은 백팩 + 가벼운 숄더백입니다. (제 기준입니다.) 가벼운 출사에는 딱 바디 + 바디캡 렌즈 + 스트로보와 추가 배터리와 여분의 메모리, 수첩과 핸드폰 정도를 수납할 수 있는 숄더백이 가장 이상적일 거 같네요. 물론 맘먹고 갈 때는 백팩이 좋구요. 아무튼 기회가 온만큼 충실하게 리뷰를 작성해볼 생각입니다. 

리뷰 계획은... 제품이 와야지 알거 같지만;; 우선 제 계획으로는 외관과 구성을 충실히 리뷰하고 실제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형태로 수납해보고 장단점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신 다나와 & 세기 P&C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미지 출처 : 다나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