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 집중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아미노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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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ourjune입니다. 오늘은 제 다이어트 얘기로 한번 풀어가 보고자 합니다. 저는 원래 마른 체질이었습니다. (응?) 대학교 1학년때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대략 50키로 후반에 머물고 있었죠. 그러다가 군대를 가게 되고 삼시세끼 나오는 밥이 제 체질을 변화시켰는지 전역할때 쯤 되니 몸무게가 좀 불어있더군요.
그러다가 전역후 대략 1~2년이 지난 시점에서 몸이 불기 시작하더니 여느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더군요. 이제는 어느정도 몸이 정착(?)을 했는지 먹는양을 줄이고 입에 단내나게 운동을 하더라도 혹은 그냥 퍼질러서 폭식을 하더라도 몸무게의 변화는 크지 않더군요. 이걸 좋아해야 하나 싫어해야 하나 참 헷갈립니다.
그러던 와중에 다시 방학을 맞게 되었죠. 이번 방학때는 기필코 살을 빼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Before and After를 찍겠노라 다짐하고 사진도 찍어놨습니다. 사실 다이어트관련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하루하루 일기를 써볼까도 생각했지만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아무튼 방학과 동시에 헬스장을 등록하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보드를 타다가 무릎을 다쳐서 오래뛰는 운동은 못하는데요. 그래서 운동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짰습니다.
러닝 30분, 싸이클 30분, 웨이트 30분. 아무리 시간을 많이 낸다고 해도 오고 가는 시간을 합쳐서 2시간을 넘기기는 힘들어서 저렇게 짰습니다.
물론 식단도 조절을 했죠. 제가 간식도 별로 즐기지 않고 원래 식탐은 별로 없습니다만 (응?)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된지라 주는 음식은 남기지 않고 먹는게 습관이 되어 있었죠.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는 아예 조금씩 덜어먹는 방법으로 식사량을 조절했습니다. 점심과 저녁에는 닭가슴살과 미숫가루, 씨리얼과 과일로 버텼구요. 술도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결과는 어땠냐구요? 과정은 성공이었지만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다이어트 기간에 약 세번정도 술을 마셨는데 오히려 몰아마시는 계기가 된 것 같더군요;; 방학의 막판에는 운동에 스퍼트를 가했지만 이 몸뚱아리가 쉽게 바뀌지는 않더군요. 맘먹고 해온 운동이라 실망감도 컸습니다. 이 때 처음으로 '보조제' 혹은 '단백질보충제'를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전에는 운동과 식이요법이면 식스팩까지 완벽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었거든요. (이거슨 사실?)
아무튼 실망과 다짐을 교차하던 찰나에 아미노썬의 체험단 소식을 듣게 되었고 응모하여 다행히 선발이 되었습니다. 아래부터는 아미노썬의 리뷰를 적도록 해보겠습니다.
제 몸이 대상이지만 리뷰는 리뷰인지라 좀 실험을 해봤습니다. 일단은 포스팅을 위해 단기적인 효과를 적어볼까 합니다.
1. 제품의 외관
이번에 배송된 제품은 위처럼 생겼구요. 포장을 뜯으면 레모나 같은 과립이 들어있습니다. 맛은 아무맛도 안난다고 해야되나요. 레모나처럼 시큼한 맛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물에 타먹거나 그냥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물에 타먹었습니다. 물에 잘 타지지는 않네요. 그냥 아미노썬 먹고 물 먹고 하면 될거 같습니다.
홈페이지의 제품설명에 보면 필수아미노산, 글루타민, 아르기닌, 프롤린등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특히 BCAA는 운동중 근육단백질 분해를 억제하기 때문에 근육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생체실험
방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아미노썬의 효능을 실험하려고 운동강도는 그대로 둔채 다음과 같이 진행했습니다.
1. 아침식사
2. 아침식사 + 아미노썬
3. 공복
4. 공복 + 아미노썬
매일 제 몸이 인지할 정도의 운동강도를 유지하기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참고는 될 거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확실히 스태미너 증진의 효과가 있네요. 가장 효과를 본 건 4번이었습니다. 왜냐면 1번과 2번의 차이는 아침밥의 영향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어 효과를 가늠하기 힘들었지만 3, 4번은 비교적 큰 영향을 느꼈습니다.
우선 공복에 운동을 하면 힘들죠... 왜냐면 보통 저녁도 오후5시면 먹습니다. 그것도 시리얼에 우유타서 먹고 복숭아 하나 까먹을까 말까 하죠. 아침을 굶고 운동을 하면 힘도 안날뿐더러 금방 지칩니다.
그러나 아미노썬을 운동 대략 두시간전에 먹고 운동을 하니 이러한 스태미너 부족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더군요. 물론 배는 고픕니다. (당연한거) 하지만 확실히 웨이트 반복횟수를 더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1세트에 15회씩 3~4세트가 가능한 무게로 맞추어놓고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1~2세트 정도 더 들 수 있는 힘이 생기더군요. 이게 사람마다 다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매길수는 없지만 확실히 효과를 봤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장기적인 실험을 해보고자 합니다. 또한 저희팀 리그시합이 있을때 먹어보고 효과를 테스트해보려고 합니다. (경기를 나가야 하는데 계속 비가 와서 경기가 취소되고 있네요 ㅠㅠ) 포스팅 기간이 있어 우선은 포스팅하지만 다시금 찾아뵙겠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헬쓱해진 모습으로! 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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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전역후 대략 1~2년이 지난 시점에서 몸이 불기 시작하더니 여느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더군요. 이제는 어느정도 몸이 정착(?)을 했는지 먹는양을 줄이고 입에 단내나게 운동을 하더라도 혹은 그냥 퍼질러서 폭식을 하더라도 몸무게의 변화는 크지 않더군요. 이걸 좋아해야 하나 싫어해야 하나 참 헷갈립니다.
그러던 와중에 다시 방학을 맞게 되었죠. 이번 방학때는 기필코 살을 빼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Before and After를 찍겠노라 다짐하고 사진도 찍어놨습니다. 사실 다이어트관련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하루하루 일기를 써볼까도 생각했지만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운동하기전에 찍어놓은 사진. 심의(?)삭제.
아무튼 방학과 동시에 헬스장을 등록하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보드를 타다가 무릎을 다쳐서 오래뛰는 운동은 못하는데요. 그래서 운동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짰습니다.
러닝 30분, 싸이클 30분, 웨이트 30분. 아무리 시간을 많이 낸다고 해도 오고 가는 시간을 합쳐서 2시간을 넘기기는 힘들어서 저렇게 짰습니다.
물론 식단도 조절을 했죠. 제가 간식도 별로 즐기지 않고 원래 식탐은 별로 없습니다만 (응?)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된지라 주는 음식은 남기지 않고 먹는게 습관이 되어 있었죠.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는 아예 조금씩 덜어먹는 방법으로 식사량을 조절했습니다. 점심과 저녁에는 닭가슴살과 미숫가루, 씨리얼과 과일로 버텼구요. 술도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결과는 어땠냐구요? 과정은 성공이었지만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다이어트 기간에 약 세번정도 술을 마셨는데 오히려 몰아마시는 계기가 된 것 같더군요;; 방학의 막판에는 운동에 스퍼트를 가했지만 이 몸뚱아리가 쉽게 바뀌지는 않더군요. 맘먹고 해온 운동이라 실망감도 컸습니다. 이 때 처음으로 '보조제' 혹은 '단백질보충제'를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전에는 운동과 식이요법이면 식스팩까지 완벽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었거든요. (이거슨 사실?)
아무튼 실망과 다짐을 교차하던 찰나에 아미노썬의 체험단 소식을 듣게 되었고 응모하여 다행히 선발이 되었습니다. 아래부터는 아미노썬의 리뷰를 적도록 해보겠습니다.
제 몸이 대상이지만 리뷰는 리뷰인지라 좀 실험을 해봤습니다. 일단은 포스팅을 위해 단기적인 효과를 적어볼까 합니다.
1. 제품의 외관
이번에 배송된 제품은 위처럼 생겼구요. 포장을 뜯으면 레모나 같은 과립이 들어있습니다. 맛은 아무맛도 안난다고 해야되나요. 레모나처럼 시큼한 맛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물에 타먹거나 그냥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물에 타먹었습니다. 물에 잘 타지지는 않네요. 그냥 아미노썬 먹고 물 먹고 하면 될거 같습니다.
출처 : 아미노썬 홈페이지 (http://www.aminosun.co.kr/)
홈페이지의 제품설명에 보면 필수아미노산, 글루타민, 아르기닌, 프롤린등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특히 BCAA는 운동중 근육단백질 분해를 억제하기 때문에 근육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생체실험
방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아미노썬의 효능을 실험하려고 운동강도는 그대로 둔채 다음과 같이 진행했습니다.
1. 아침식사
2. 아침식사 + 아미노썬
3. 공복
4. 공복 + 아미노썬
매일 제 몸이 인지할 정도의 운동강도를 유지하기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참고는 될 거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확실히 스태미너 증진의 효과가 있네요. 가장 효과를 본 건 4번이었습니다. 왜냐면 1번과 2번의 차이는 아침밥의 영향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어 효과를 가늠하기 힘들었지만 3, 4번은 비교적 큰 영향을 느꼈습니다.
우선 공복에 운동을 하면 힘들죠... 왜냐면 보통 저녁도 오후5시면 먹습니다. 그것도 시리얼에 우유타서 먹고 복숭아 하나 까먹을까 말까 하죠. 아침을 굶고 운동을 하면 힘도 안날뿐더러 금방 지칩니다.
그러나 아미노썬을 운동 대략 두시간전에 먹고 운동을 하니 이러한 스태미너 부족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더군요. 물론 배는 고픕니다. (당연한거) 하지만 확실히 웨이트 반복횟수를 더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1세트에 15회씩 3~4세트가 가능한 무게로 맞추어놓고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1~2세트 정도 더 들 수 있는 힘이 생기더군요. 이게 사람마다 다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매길수는 없지만 확실히 효과를 봤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장기적인 실험을 해보고자 합니다. 또한 저희팀 리그시합이 있을때 먹어보고 효과를 테스트해보려고 합니다. (경기를 나가야 하는데 계속 비가 와서 경기가 취소되고 있네요 ㅠㅠ) 포스팅 기간이 있어 우선은 포스팅하지만 다시금 찾아뵙겠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헬쓱해진 모습으로! 퐈이야~
아래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 및 보조제를 판매하는 CJON마트입니다. CJ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니 헬스보조제 및 건강식품을 구매하실 분들은 꼭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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