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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싱스 문열림 센서, 도어 센서(IM6001-MPP03) 사용 방법

yourjune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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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구입한 스마트싱스 문열림 센서와 홈카메라 360입니다.

그 중에서 먼저 문열림 센서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문열림 센서는 보통 접촉 센서 혹은 컨택 센서라고도 불립니다. 보통 문이나 서랍 같은 곳에 설치하여 열림을 감지하는데 사용합니다. 스마트싱스 제품이 미국에서 먼저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공식 출시전에 미국 직구를 통해 구했어야 하는데 아마존에서 검색하면 Multipurpose Sensor라고 적어 놓았습니다. 단순히 문열림만 감지하는 것이 아닌 온도, 진동, 3축 센서를 겸합니다. 단순 도어 센서만 필요한 경우에는 다소 비싼 가격이 부담스럽습니다. Zigbee 방식으로 통신을 하며 CR2450배터리 한 개가 들어갑니다. 다른 문열림센서를 몇 년 동안 사용하고 있는데 배터리 수명은 충분히 긴 것으로 보입니다. (2~3년에 1개 정도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을 위해서는 스마트싱스 허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단독으로 사용 불가) 간단히 개봉하여 살펴보고 스마트싱스 앱과 연결하는 과정까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구입을 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기 바랍니다.(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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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필수] SmartThings 스마트싱스 IOT-MPP03 스마트 문열림센서 (Smart Home,스마트홈) : 포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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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싱스 문열림 센서 - 스마트 도어 센서 스마트홈 삼성 허브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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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스마트싱스 문열림 센서용 배터리(CR24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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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타 리튬 동전형 건전지 CR2450, 5개입,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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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싱스 문열림 센서 박스 개봉하기

아래는 배송 온 박스의 모습입니다. 다소 성의가 없어 보이는 포장입니다. 개별 포장이 견고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감지할 수 있는 동작을 적어놨습니다. 열림, 닫힘 / 진동 / 온도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3축 방향으로 얼마나 기울어져 있는지를 수치로 알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아래에 설명해 놓았습니다.

 

디자인 by 삼진이라고 되어 있는데 스마트싱스의 공식 센서류는 삼진에서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http://www.samjin.com/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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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겉면에도 Work with SmartThings(줄여서 WWST)라고 적혀 있습니다. 보통 WWST라고 적혀 있는데 별도로 엣지드라이버 설치 없이 허브와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박스 겉면에 적혀 있듯이 Zigbee장비이기 때문에 Zigbee 통신을 할 수 있는 허브가 필요합니다. 보통 스마트싱스 허브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문열림 센서 본체 확인하기

박스를 개봉하면 안쪽에 QR코드와 Mac Address가 적혀 있습니다. 이 QR코드를 이용하면 바로 스마트싱스 앱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를 꺼내면 문열림 센서 본체가 보입니다. 본체는 총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 문이 열리는 위치에 붙여주면 됩니다. 본체 안에는 자석이 들어 있어 두 부분이 연결되면(자석이 가까워져서) 문이 닫힘으로 인식되고 자석이 멀어지면 열림으로 인식되는 방식입니다. 

자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다른 자석으로도 문열림 센서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간혹 개조를 통해서 전자석을 설치하면 USB장비의 작동상태를 반영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샤오미 열림 센서를 개조하여 많이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뒷면에는 3M양면 테이프가 붙여져 있고 장비 가운데에 또 QR코드를 볼 수 있습니다. 테이프처럼 보이는 것은 배터리 연결방지용 테이프다. 사용직전에 빼면 됩니다. 한 가지 힌트를 드리자면 저 테이프는 스마트싱스 앱에서 연결 준비를 다 해놓은 상태에서 빼는 것이 좋습니다. 최초 연결시에는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는데 이 시기를 놓치면 리셋 버튼을 누르는 등의 절차가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설명서를 보면 간단한 사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배터리는 CR2450입니다. 스마트싱스 버튼과 문열림 센서는 모두 CR2450을 사용합니다. 동전형 배터리는 소량으로 구매하면 비싼 경우가 많아 한꺼번에 사두고 쓰는 것이 이득입니다. 아래는 제가 주로 구입하여 사용하는 배터리입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링크를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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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이셀 수은건전지 리튬건전지 CR2450, 5개입,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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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를 제거하면 페어링을 위한 표시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 적었듯이 이 단계에서 페어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싱스 문열림 센서 설치 모습

아래는 현관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원래 샤오미 도어센서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자꾸 오프라인이 되는 문제가 있어 정식 센서로 교체했습니다.

설치할 때는 센서의 두 부분이 서로 간접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자력을 발휘하는 범위에 설치해야 합니다. 간혹 베란다 창문 같은 곳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문이 닫히는 방향에 센서를 설치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문을 쾅 닫으면서 충격에 센서가 떨어지거나 고장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로는 설명이 어려운데 문의 교차하는 곳에서 옆쪽으로 지나치도록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마트싱스 앱으로 허브와 연결하기

스마트싱스 앱에서 디바이스 추가를 눌러 허브와 연결해 줍니다.

 

추가 - 디바이스를 누릅니다.

 

제품에 QR코드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QR코드 스캔으로 장비를 추가해 줍니다. 물론 주변 검색이나 장비 타입을 선택하여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장비 타입을 선택하여 추가하는 경우 다목적 센서(문열림 센서)를 선택하여 추가합니다.

 

종류는 문열림 센서를 선택하면 됩니다. 위쪽에 보이는 센서는 2세대 ST센서입니다.(이전 버젼)

 

QR코드가 있으면 QR코드로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이름과 방을 지정합니다.

 

 

스마트싱스 문열림 센서의 센서 값 확인하기

연결이 완료되면 제대로 센싱이 되는지 확인합니다.

 

센싱 값은 문열림 상태, 온도, 진동, 3축(기울어짐 정도)입니다.

 

문이 열리는 시각과 닫히는 시각이 잘 반영되고 있습니다. 이 기록을 통해서 집에 언제 들어왔는지 언제 나갔는지를 간단히 체크할 수 있습니다. 약 일주일치의 기록이 저장됩니다. (달라질 수 있음)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다양한 곳에 응용할 수 있는 센서이고 쉽게 연결이 되기 때문에 많지 않은 수량을 구매한다면 추천할 만한 센서입니다.

문열림 센서로 적용할 수 있는 자동화로는 복귀 루틴, 세탁기와 건조기 등의 작동 상태 확인, 보안 목적으로 창문 등에 부착하여 경고메시지 전송 등이 있습니다. 다양하게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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