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패킹용 레귤레이터 스토브 버너 소토(SOTO) ST-340 리뷰

yourjune 2024. 11. 14.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을 오랜만에 캠핑용품 리뷰입니다.

예전에 코베아 구이바다에 대해 리뷰를 적은 적이 있습니다. 올인원으로 사용하기에는 구이바다가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부피가 조금 큰 것이 단점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앞으로는 백패킹도 다녀볼까 하는 마음에 구입한 소토의 레귤레이터 버너입니다.

캠핑 용품 추천 - 코베아 구이바다 M 풀세트 3WAY 올인원 올블랙

 

캠핑 용품 추천 - 코베아 구이바다 M 풀세트 3WAY 올인원 올블랙

안녕하세요? 오늘은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요리에 관한 용품입니다. 캠핑에서 필요한 화기와 냄비 중 꼭 하나만 챙겨야 한다면 단연 구이바다입니다. 올인원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케이스

yourjune.tistory.com

 

 

소토의 제품에 대해서는 예전에 

내돈내산 캠핑 용품 추천 - 소토 토치 ST-487 리뷰

 

내돈내산 캠핑 용품 추천 - 소토 토치 ST-487 리뷰

캠핑 불멍 포스팅 두번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불멍용 착화제인 파이어라이터스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다만 이 착화제는 장작에 불을 붙이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지만 가스 랜턴에 불을

yourjune.tistory.com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소토(SOTO) ST-340 알아보기

소토의 ST-340의 정식 명칭은 레귤레이터 스토브 레인지입니다. 레귤레이터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사용하는 환경(온도)와 관계 없이 일정한 화력을 유지해주는 '레귤레이터'라는 부품이 들어간 스토브를 의미합니다.

보통 가스를 이용하는 스토브들의 단점이 기온에 따라 화력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는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특징은 아주 작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입니다. 본체의 크기는 접었을 때 140*70*110mm이고 펼쳤을 때는 166*142*110mm입니다. 아주 작게 수납이 되기 때문에 미니멀 캠핑이나 백패킹에 많이 활용하는 버너입니다.

본체의 무게는 360g이고 일반적인 부탄 가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시간당 발열량은 2800kcal로 작은 사이즈에 비해 비교적 강력한 화력을 제공해주는 점도 장점입니다. 

 

 

소토(SOTO) ST-340 구입 경로 알아보기

소토 ST-340을 구입하는 경로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 국내에서 정식 출시한 제품을 구입하는 방법과 해외직구제품(일본)을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두 경로의 차이는 몇 만원 정도 차이가 나며 국내 정식제품을 구입하면 모델명이 ST-KR340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제품은 완벽히 동일하고 국내 제품의 경우 한글 설명서와 1년의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차이입니다.

아래 제품은 해외 직구 제품의 링크입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https://link.coupang.com/a/b0tX62

 

소토 레귤레이터 스토브 렌지 Range soto ST-340 - 버너/스토브 | 쿠팡

쿠팡에서 4.7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6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소토(SOTO) ST-340 제품 살펴보기

그럼 박스를 개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자체의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박스로 작은편입니다.

 

아래 보이는 가방은 함께 구입한 버너 보관가방입니다. 공식 명칭은 어시스트 파우치라고 합니다.

 

아래 보이는 제품은 어시스트 그립입니다. 스토브의 다리에 마찰력을 주고 흠집이 생기는 것을 일부 보호해주는 장비입니다.

 

스토브를 꺼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다리는 접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리를 펼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전 모델인 ST-310보다 화구가 커졌고 불의 높이가 조금 낮아진 점이 차이입니다.

 

 

소토(SOTO) ST-340 전용 어시스트 그립 살펴보기

위에서 설명한 어시스트 그립입니다. 설치할 때는 식용유를 사용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설치하는 과정에서 기름이 다리를 타고 넘어가기 때문에 미리 휴지등으로 화구를 덮은 상태에서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고 설치하려면 잘 안들어갑니다. 아주 소량의 식용유로도 잘 설치되니 뿌리고 설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설치를 마친 후의 사진입니다.

 

 

 

소토(SOTO) ST-340 사용해보기

실제로 버너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사진은 따로 찍어놓은 것이 없어 추후 보충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부탄가스를 돌려 연결하고 화력 조절 레버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다가 가스 소리가 나면 점화기를 이용해 불을 붙이는 방식입니다. 

생각보다 화력이 꽤 좋은 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 캠핑장에서 사용해보고 추후 보충하겠습니다.

 

아래는 쿠커 스탠드를 적용한 모습입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스팅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백패킹용 버너를 찾고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