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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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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MD 폴딩리모컨 신형 폴딩리모컨으로 교체하기 (아반떼 MD 폴딩키 교체) 그동안 잘 사용하던 폴딩리모컨의 버튼부위가 조금씩 찢어지기 시작하더니 어느순간부터는 감당이 안될정도로 찢어졌습니다. 결국에는 버튼부위의 고무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사태까지 발생하였습니다. 고무조각을 잃어버려 한동안은 클립을 끼우고 다녔고 나중에 조각을 찾은 후에는 테이프로 고정시켜 놓았습니다. 혹시나 고무부분만 교체할 수 없나 하고 검색해 봤더니 역시나 안되더군요. (일부업체에서는 고무만 교체가 가능하나 온라인쇼핑몰에서 고무만 구입하기는 어려움) 비용을 아끼고자 폴딩리모컨(폴딩키) 케이스만 교체할 수 있지 않을까 검색해봤는데 폴딩키 분해가 생각보다 쉽지 않고 케이스교체비용이나 폴딩리모컨 구매비용이 비슷해 그냥 새걸로 구매했습니다. 제 차는 2011년식 GDI모델인데 2013년도 이후에 나온 신형 폴딩리모컨..
현대 카오디오에서 USB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의 해결방법(Reading Error) 현대자동차의 순정카오디오는 다양한 음원입력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도 유용하지만 필자는 USB기능을 조금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 이유인 즉, 블루투스의 기능은 시동을 껐다 켤 경우 링크가 끊어지거나 음악 재생이 멈추기 때문입니다.USB기능은 자동으로 Resume기능을 지원하며 USB의 특성상 음악의 추가 및 제거도 용이한 편입니다.각설하고 현대 카오디오에서 USB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의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1. USB가 망가진 경우(메모리 모듈이나 콘트롤러 손상) 2. 파일시스템이 FAT32아닌 경우 1번의 경우 컴퓨터에서도 인식이 안 될 것이므로 여기에서의 문제는 2번에 해당합니다. 윈도를 기준으로 볼 때 파일시스템은 크게 두가지로 나..
[CF] 투싼 ix 광고 배경음악 (Britney Spears - If U Seek Amy) Youtube 동영상의 버퍼링이 심한 분들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최근에도 계속 방송되고 있는 투싼 ix 광고 배경음악입니다. 투싼 광고 초기때부터 계속 사용하던 음악입니다. SUV를 Sexy Utility Vehicle로 해석하며 남녀의 심리적 갈등을 잘 묘사한 작품입니다. 이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쓰인 곡은 Britney Spears - If U Seek Amy입니다. 해당곡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앨범 Circus, If you seek Amy(싱글 앨범), The Singles Collection에 수록되었습니다.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or '당신은 아직 멀었다', '기회는 많다' 등의 시청자를 낮게 보는 광고컨셉은 별로 맘에 안들지만 뇌리에 오래 남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덕에 패러디 작품들도..
[CF] 현대자동차 김연아 기업PR 광고 배경음악 (Journey - faithfully) Youtube 동영상의 버퍼링이 심한 분들은 요기를 클릭하세요. 이번 벤쿠버 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함에 따라서 김연아를 광고모델로 채택하고 있는 많은 업체들도 이득이 있을것으로 봅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기업이 현대자동차이죠. 이번 김연아 선수의 그랜드슬램 달성으로 앞으로 최소한 1~2년간은 광고계의 최고 블루칩으로 인정받으리란 사실에 이의를 걸 사람은 없어보입니다. 김연아의 이미지에 맞는 광고컨셉을 생각해보자면 이미 진출한 업체들에게는 상당한 이득이 될 것이고 경쟁업체에는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삼성 휘센 광고입니다. 경쟁사에서는 한예슬, 송승헌을 내세웠지만 역부족이었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아무튼 김연아 선수 이번 금메달 너무 축하하고, 한편으로..
[CF] 현대자동차 블루드라이브 광고 배경음악 (Trio - Da, Da, Da) Youtube 동영상의 버퍼링이 심한 분들은 요기를 클릭하세요. 요즘 현대자동차에서 '블루드라이브'를 필두로 방송되고 있는 기업PR광고입니다. 이번 광고에 쓰인음악은 Trio - Da, Da, Da라는 음악입니다. 광고기획사는 이 'Da'라는 것을 한글의 '더(more)'라는 발음과 연계해서 사용하였습니다. 이 음악은 예~전에 '무크(Mook)'라는 패션브랜드의 광고에서 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약간 시크한 표정들의 모델들이 자유분방한 컨셉으로 찍었던 CF가 BGM과 딱 맞아떨어져 아직도 기억속에 남아있네요. 검색하다보니 '애니콜'의 광고에도 쓰였었네요. 아무튼 재미있는 노래입니다. 한번씩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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