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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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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야채 두번째 이야기 요즘 매우 바쁜탓에 주말에 모아서 포스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루야채를 시작한지 꽤 지났네요~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지만 제 잇몸의 붓기도 모두 가라앉고 몸도 한결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 우선 제가 뭔가 야채 같은걸(?) 먹고 있다는 안도감(?)이 생겼습니다. 저도 다른분들처럼 식단표를 올려볼까 했는데... 제가 먹는밥은 다 학교밥이라 올리기가 민망하네요. 더군다나 학교식당 밥도 하루에 세끼 챙겨먹기 굉장히 벅차기 때문에 하루야채 덕을 톡톡히 본 거 같습니다. 아... 무리수지만 제 사진 나갑니다. (불쾌할 분들을 생각해서 얼굴은 모자이크 갑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적었었지만 저같은 자취생, 기숙사생들은 돈이 생겨도 야식을 사먹지 과일이나 야채를 사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소량으로 사면 가격도 비싸..
기숙사생, 자취생들의 필수품. 하루야채! 집에서 떨어져 나와 사는 기숙사생 or 자취생들이 가장 먹기 힘든 음식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야채와 과일입니다. 이건 저 또한 예외가 아닌데요. 야채와 과일이 막연히 비싸다는 생각때문에 쉽게 구입이 안되더군요. 야식을 잘 사먹어도 야채, 과일을 사먹기는 힘들더군요. 게다가 저는 요즘 실습으로 아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ㅠㅠ) 가장 힘든것은 잇몸이 부어있는 것입니다. 업친데 겹친격으로 입안에는 곳곳이 헐어 있네요. 아마 이런게 비타민 부족 현상이라고 하죠? ㅠㅠ 그래서 이번에 위드블로그에서 진행된 하루야채 이벤트에 응모를 했는데 운좋게도 당첨이 되었습니다. 깜박하고 배송주소를 집으로 해놓은 바람에 어머니와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어 몇일동안 밀린 하루야채를 한번에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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