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시그마18-250

(5)
[DSLR강좌] 빛망울 사진(보케 샷) 찍기 이제 2010년도 거의 다 끝나갑니다. 거리에는 하나 둘 씩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서고 있네요. 무심코 지나다니던 길 옆 백화점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걸린 것을 보니 연말이 온 것을 실감합니다. 여기 저기 걸린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면 DSLR족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네. 바로 빛망울 사진 찍기를 생각하실겁니다. (혹시 저만? ;;) 일명 보케샷이라고 부르는 사진인데요.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 강좌에서는 빛망울 사진을 찍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강좌다보니 내용이 좀 부실해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아무튼 들어갑니다. 준비하기 준비물에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MF(수동 초점)이 지원되는 카메라라면 꼭 DSLR이 아니어도 빛망울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단렌즈도 상관이..
어머나! 첫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NG A2540 리뷰를 적고 있는차에 누군가가 밖에서 '눈온다!'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아니다 다를까 창밖에는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습니다. (첫 눈 맞냐;;) 벌써 소복히 쌓여 있네요. 그냥 넘기기 아까워 카메라를 꺼내들고 베란다로 나갔습니다. 50여장 찍은거 같은데 별로 건진건 없네요;; ... 그런데 첫 눈 보고도 소원비나요? (;;) 전 소원 빌었습니다. 여러분도 소원비세요!
처음 찍어본 달 사진. 원래 사진은 대부분 사진블로그에 올리지만 이번 사진은 그냥 메인블로그에다가 올립니다. 집앞에 잠깐 나와서 하늘을 보니 달이 아주 환하게 떠있네요. 놓칠세라 삼각대를 설치하고 셔터를 눌렀는데 생각만큼 잘 나오지는 않더군요. 인터넷으로 살짝 검색해서 방법을 새롭게 익히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스팟측광에 조리개우선모드로 찍었습니다. 뷰파인더로 잘 안보이던데 M모드로 놓고 셔터스피드를 한스텝씩 조절해가며 찍는 방법이 더 나을뻔 했습니다. 렌즈는 시그마18-250 끼고 당연히 필터는 모두 빼고 찍었습니다. 포토샵으로 100% 크롭시켰습니다. 찍을때는 몰랐는데 선예도가 약간 떨어지는거 같네요; 찍으면서 느낀점이 제대로 찍으려면 릴리즈 갖추고 셔터막 고정하는 방식으로 찍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초망원렌즈..
MD(Mini Disc), MDP를 아시나요? MD라고 하면 혹시 Missile Defence나 Merchandiser(머천다이저)를 연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예전에 음악청취용으로 사용하던 포토블 디바이스에 들어가던 MiniDisc 입니다. 본 명칭은 MiniDisc인데 보통 줄여서 MD로 많이 부릅니다. 제가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플래시메모리 집적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는 MP3플레이어의 용량은 최대256메가 정도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가격도 상당했기 때문에 그 당시는 카세트플레이어, CD플레이어가 가장 대중적으로 유행했고 개중에 좀 산다(?)하는 애들이 MD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녔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제가 좀 살았다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ㅋㅋ) 근처상가에서 MD플레이..
[개봉기] 시그마 18-250 F3.5-6.3 DC OS HSM 이번에 광각렌즈를 팔고 구입한 렌즈입니다. 중고시장에서는 찾기가 어려워서 그냥 새걸로 샀습니다. 예전에 17-50, 55-250 두개의 렌즈로 실외 촬영을 다닌 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번거롭더군요. 얼마 뒤에 여행도 계획하고 있어서 광범위 줌 렌즈로 골랐습니다. 화각은 나온대로 18mm부터 250mm까지입니다. 35mm로 환산하면 약 28mm-400mm가 나옵니다. 비교제품인 탐론과 비교해서는 손떨림보정과 초음파유닛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로 핀교정권 같은 것을 주지는 않더군요. 필터증정 이벤트 기간도 끝나서 그냥 필터는 켄코 MC UV로 구입했습니다. 시리얼 부분이 아래처럼 보이도록 보증서가 안에 배치됩니다. 구성품들 - 보증서, 품질 보증서(세기에서 제공하는), 렌즈+후드, 설명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