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뮤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제 어디서나 어떤 브라우져든지 '음악을 듣자' - 벅스 '인간, 음악을 갈구하다' 예전에 사운드카드도 흔치 않았던 시절이 기억이 납니다. 간단한 기계음에도 '우와~'라는 외마디 탄성을 지르던 때도 있었죠. 그 당시 친구는 단지 게임의 효과음을 듣기 위해서 저희 집으로 놀러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면 요즘은 어떨까요? 사운드카드는 메인보드가 포함하는 시대가 되었고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 '소리가 없는 환경'이라는 이제는 상상도 할 수 없게 되었죠. 이렇듯 단지 사무기기나 게임기에 불과하던 컴퓨터는 불과 십수년만에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음악도 예외일 수 없죠. 단지 몇메가의 용량을 가진 MP3라는 파일은 인터넷 보급이라는 날개를 달고 본격적인 대중화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들의 음악생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LP와 카세트 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