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VGA카드 쿨러 교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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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VGA카드중에는 싸구려 쿨러를 쓴 경우가 많다. 처음에 쓸때야 문제가 없겠지만 나중에 쓰다보면 엄청난 진동과 소음에 시달리게 되는데 나도 그 문제 때문에 이전에 VGA쿨러를 교체했다.
이번에 교체한 쿨러는 내꺼가 아닌 지인의 VGA다.
위에서 알아본 후에 문제가 없다면 쿨러교체를 실시하자.
이번에 교체를 시도한 VGA는 Geforce 6200TC라는 모델로서 원래 고정핀 간격은 55mm이고 쿨러와 방열판은 다음과 같이 생겼다. 55mm고정핀은 요즘에는 거의 쓰지 않는다. VGA성능이 좋아지고 열도 많이 발생하면서 쿨러도 큰것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깜박하고 해체전 사진은 안찍었다.
이번에 사용된 쿨러는 고정핀 간격이 65mm인 제품으로서 나또한 잘못사서 사용하지 못하고 가지고 있던 제품이었다. 이번에 쿨러 지지대 안쪽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55mm 간격에 맞추고 끼웠다. 위에 보이는 제품은 방열판이 메모리까지 덮고 있는 형태라 메모리 방열판도 따로 부착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보통 쿨러를 새로 장착할때 서멀그리스를 새로 바르는데 난 예전부터 사용하던 쿨링플로우를 이용했다. 지금은 단종되어 나오지 않지만 예전에 꽤 비싼값을 하던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 그리스에 발려(?) 나간 CPU, GPU가 대충잡아도 십수개는 되니 본전은 충분히 뽑은 것 같다.
위에 보면 쿨러 지지대 한쪽이 잘려나간 것을 볼 수 있다. 다른 부품과의 간섭을 생각해서 잘라냈다. 약간은 어거지로 끼운탓에 고정핀이 옆으로 기울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아서 그대로 패스~
위 사진은 반대쪽 지지대의 모습이다. 원래는 저렇게 생겼다. 위에서 보듯이 반대쪽은 고정핀이 들어가는 곳과 쿨러와의 사이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고정시켰다.
위 사진은 전체 완성작이다. 왼쪽이 지지대가 짧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럴경우 코어가 중앙에 위치하지 않는 단점이 있으나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서 그냥 패스!
메모리에도 방열판을 부착시켰다.
성능, 쿨링은 이전과 비교해서 정확하게 측정을 안해서 모르겠으나 확실히 소음은 잦아들었다.
위 사진은 메인보드에 장착한 사진
컴퓨터를 연 김에 내 컴퓨터 사진도 한장~
이번에 교체한 쿨러는 내꺼가 아닌 지인의 VGA다.
일단 VGA쿨러를 교체하기 전에 알아봐야 하는 사항을 적어보자.
1. 교체할 쿨러가 VGA에서 분리가 가능한지 알아보자.
너무 강하게 흡착되어 있다면 쿨러를 떼다가 코어나 메모리가 상하는 경우가 있다. 요즘은 쿨러분리시 A/S 불가사유가 되므로 자신이 없다면 포기하거나 처음부터 사제쿨러가 장착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요즘은 이런제품이 많고 또 가격도 비교적 착하다)
2. 쿨러의 홀 간격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자.
3. 쿨러를 골랐다면 자신이 쓰는 VGA 카드와 간섭이 없는지 알아보자. (메모리, 콘덴서와)
4. CPU, 메인보드 방열판과 간섭이 없는지 알아보자.
1. 교체할 쿨러가 VGA에서 분리가 가능한지 알아보자.
너무 강하게 흡착되어 있다면 쿨러를 떼다가 코어나 메모리가 상하는 경우가 있다. 요즘은 쿨러분리시 A/S 불가사유가 되므로 자신이 없다면 포기하거나 처음부터 사제쿨러가 장착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요즘은 이런제품이 많고 또 가격도 비교적 착하다)
2. 쿨러의 홀 간격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자.
3. 쿨러를 골랐다면 자신이 쓰는 VGA 카드와 간섭이 없는지 알아보자. (메모리, 콘덴서와)
4. CPU, 메인보드 방열판과 간섭이 없는지 알아보자.
위에서 알아본 후에 문제가 없다면 쿨러교체를 실시하자.
이번에 교체를 시도한 VGA는 Geforce 6200TC라는 모델로서 원래 고정핀 간격은 55mm이고 쿨러와 방열판은 다음과 같이 생겼다. 55mm고정핀은 요즘에는 거의 쓰지 않는다. VGA성능이 좋아지고 열도 많이 발생하면서 쿨러도 큰것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깜박하고 해체전 사진은 안찍었다.
이번에 사용된 쿨러는 고정핀 간격이 65mm인 제품으로서 나또한 잘못사서 사용하지 못하고 가지고 있던 제품이었다. 이번에 쿨러 지지대 안쪽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55mm 간격에 맞추고 끼웠다. 위에 보이는 제품은 방열판이 메모리까지 덮고 있는 형태라 메모리 방열판도 따로 부착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보통 쿨러를 새로 장착할때 서멀그리스를 새로 바르는데 난 예전부터 사용하던 쿨링플로우를 이용했다. 지금은 단종되어 나오지 않지만 예전에 꽤 비싼값을 하던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 그리스에 발려(?) 나간 CPU, GPU가 대충잡아도 십수개는 되니 본전은 충분히 뽑은 것 같다.
위에 보면 쿨러 지지대 한쪽이 잘려나간 것을 볼 수 있다. 다른 부품과의 간섭을 생각해서 잘라냈다. 약간은 어거지로 끼운탓에 고정핀이 옆으로 기울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아서 그대로 패스~
위 사진은 반대쪽 지지대의 모습이다. 원래는 저렇게 생겼다. 위에서 보듯이 반대쪽은 고정핀이 들어가는 곳과 쿨러와의 사이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고정시켰다.
위 사진은 전체 완성작이다. 왼쪽이 지지대가 짧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럴경우 코어가 중앙에 위치하지 않는 단점이 있으나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서 그냥 패스!
메모리에도 방열판을 부착시켰다.
성능, 쿨링은 이전과 비교해서 정확하게 측정을 안해서 모르겠으나 확실히 소음은 잦아들었다.
위 사진은 메인보드에 장착한 사진
컴퓨터를 연 김에 내 컴퓨터 사진도 한장~
AMD 3000+, K8N, Geil PC3200 512m*2, Iceage 120mm, Enermax 30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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