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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2 퀵윈도우케이스 리뷰 및 신청하는 법(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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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2 퀵윈도우케이스 이벤트에 신청했던 케이스가 도착하였다.

참고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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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통신 3사 이벤트는 거의 끝나가고 있는데 SKT만 10월 15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행사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명기함)

따라서 SKT를 통해 G2를 개통하신 분들 중에 아직 케이스 신청을 안한분들이 있다면 아래 주소로 가서 빨리 신청하도록 하자. (색깔에 따라 재고가 없는 제품도 있음)

이벤트 신청페이지 http://www.sktg2.com/

아래는 오늘 도착한 퀵윈도우케이스다. 간단히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필자가 리뷰할 제품은 민트색 케이스다.


G2 퀵윈도우케이스는 뒷면커버 일체형으로 기존의 뒷면 커버를 벗긴 다음에 장착하는 방식이다. 케이스를 씌웠을 때 조금 더 얇은 느낌을 줄 수 있고 일체감도 더 높아진다.



원래 뒷면 커버와 동일하게 NFC안테나가 후면에 붙어 있다.

G2 본체와는 유격없이 잘 맞는 편이다. 다만 옆면이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충격을 잘 처리하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마도 얇은 퀵케이스를 추구하다 보니 생긴 문제로 생각된다. 실제로 퀵윈도케이스를 끼운채로 추락했을 경우 충격흡수 효과 없이 거의 액정이 깨진다고 하니 유의하자.

가로, 세로 줄무늬의 천 재질의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져 있다.

각종 센서의 위치와도 잘 맞는다.


퀵윈도우케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케이스를 닫은채로 전면 LCD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전면 LCD로 가능한 위젯에는 시간+날씨, 음악 재생, 알람 확인, 시계 등이다. 시계는 아날로그 스타일과 디지털 스타일 모두 가능하며 당연히 윈도우를 통해 전화도 받을 수 있다.






윈도의 테두리에는 금속재질을 덧대어 금방 헤지는 것을 방지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LG에서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이지만 약간 아쉬운 점도 눈에 띈다. 기존에 구입한 슬림아머와 번갈아 사용할 예정이다. 실내에서 가볍게 사용하는 용도로 적당할 듯 싶다. (떨어뜨릴 때 파손 위험때문에 실외에 들고 다니기는 약간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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