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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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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공항 근처의 이온몰 도코나메(면세 절차 안내) 6월에 다녀온 나고야의 이온몰입니다. 이온몰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뒤에 붙는 이름이 조금 다른데 제가 다녀온 곳은 이온몰 도코나메라는 곳입니다.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있고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쇼핑몰 뿐만 아니라 음식점, 영화관을 갖추고 있고 각종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온몰 도코나메는 한국어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kr.aeonmall.global/mall/tokoname-aeonmall/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입구 보기중앙입구로 들어가면 도코나메 지역을 상징하는 대형 마네키네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행운을 상징하는 고양이라고 하는데 들고 있는 발의 위치에 따라서 다른 뜻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
[Amajon JP] Mizuno WAVE TORNADO 9 MID V1GA1415 09 배구화 (8163엔) 얼마전 공기청정기에 이어 일마존(일본 아마존)에서 배구화를 구입했습니다. 지난번에 언급하지 않았는데 작년부터 일본 아마존에는 영어로 쇼핑이 가능하도록 번역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크롬을 이용하여 번역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물품은 배구화입니다. 신발의 특성상 AS받을 일이 거의 없고 미국보다 일본이 제품이 다양하고 사이즈 체계가 우리나라와 같기 때문에 일본에서 많이 구매합니다. 간혹 미국과 동시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미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배송비 측면상 유리합니다. 그 이유인 즉, 몰테일과 같은 배송대행지에서 고정배송비($7)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배구용품을 구매할떄는 꼭 미국사이트에서도 검색을 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일부 사이트나 제..
[Amazon JP] Sharp KC-E50-W 공기청정기 (16800엔 / FS) http://www.amazon.co.jp/dp/B00N9NKTOC 국내 모사이트에서 크게 유행한 공기청정기로 저도 혹하여 구입한 제품입니다. 가습기 기능이 첨가되어 있는데 (제습기능은 없음) 따로 습도를 조절할 수는 없고 대략 60%에 습도를 맞춰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16000엔 정도 언저리에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배송은 이하넥스 더빠른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약간 비염기가 있는 필자에게는 숙면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E50모델과 E70모델이 있는데 공기청정용량과 냄새센서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필터수급에 약간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으나 당장 사용하기에 큰 불편함이 없고 비교적 뛰어난 성능에 만족하며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일본내수용 모델이라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관계로 정확히 번..
일본의 '나라'에 가면 깡패사슴이 기다리고 있다. (2일차, 7.15) 본 포스팅은 예전에 이글루스 블로그에 적었던 일본 여행기입니다. 블로그 이사오면서 미처 옮겨오지 못했던 포스팅인데 이번 기회를 빌어 옮겨옵니다. 해당 여행은 2008년 7월에 다녀온 것으로 현재의 실정과는 다를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포스팅은 편의상 경어는 생략하겠습니다. 이동경로 : 와카야마 → 나라 일본여행 2일차 얘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2일차는 와카야마에서 나라로 이동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한번 잠자리를 찍어봤다. (왜 찍었지?)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참으로 이색적이다. 일단 우리나라와 달리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담이 없는 집이 많다. 레이코 집에 있던 PS2. '내가 이건 한국에도 있다' 했더니 별로 시덥지 않은 얘기를 왜 하냐는 눈치였다. ㅋㅋㅋ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동..
뒤늦은 일본여행 후기 (1일차. 2008.7.14) 본 포스팅은 예전에 이글루스 블로그에 적었던 일본 여행기입니다. 블로그 이사오면서 미처 옮겨오지 못했던 포스팅인데 이번 기회를 빌어 옮겨옵니다. 해당 여행은 2008년 7월에 다녀온 것으로 현재의 실정과는 다를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포스팅은 편의상 경어는 생략하겠습니다. 일본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2년 반이 지났다. 원래 여행기는 이글루스 블로그에 올려놨었는데 양이 방대하여 옮기지 못했었다. 이번 기회를 빌어 티스토리 계정으로 옮겨보려고 한다. 그러므로 현재의 일본여행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재미로 보실분들은 상관없겠지만 정보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다시 검색 및 확인하기를 요청하는 바이다. 그럼 들어가 볼까? 나의 일본 여행은 2008년 7월 4일부터 18일까지 보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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