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워치6 LTE 40mm 개봉기, 설정기

오늘은 저의 자녀가 사용할 목적으로 사용한 삼성 갤럭시 워치6 LTE버전 40mm 개봉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갤럭시 워치6은 40mm, 44mm, 43과 47mm(클래식 모델) 총 네 가지 크기로 출시되었으며 외관은 그라파이트, 골드, 실버 총 3가지의 색깔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라파이트는 블랙, 골드는 연베이지색으로 보시는 것이 더 정확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방식에 따라 블루투스와 LTE버전으로 나누어집니다. LTE버전은 eSIM이 내장되어 있으며 개통절차를 밟아 별도의 번호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LTE버전은 워치라는 기기의 특성상 단독으로 쓰기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른 포스팅에서 적을 예정이고 이번에는 개봉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각각 모델에 따라 40mm 모델은 SM-R930(블루투스), SM-R935N(LTE), 44mm 모델은 M-R940(블루투스), SM-R945N(LTE)입니다. LTE모델에 한정하여 통신향 모델과 자급제 모델이 구분되어 있으며 자급제 모델은 Z로 시작하거나 끝이 KOO로 끝나는 모델명이 추가로 붙습니다. 이는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 휴대전화와 동일합니다.

보통 블루투스 모델이 널리 판매되며 LTE모델은 판매처가 다양하지 않습니다. 통신사 공시지원금을 받고 구매하는 방법이 있고(보통 2년 약정) 자급제용 단말기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쿠팡 로켓배송을 이용하여 자급제 단말기로 구매했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워치6 박스 개봉기

아래는 갤럭시 워치6의 박스입니다. 앞면에서 살펴보면 색깔밖에는 알 수가 없습니다. 혹시 중고로 워치를 구매하게 된다면 모델명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뒷면을 보면 모델명과 통신방식, 호환가능한 기기의 사양이 적혀 있습니다.

저는 자급제 단말기로 구매했기 때문에 단말자급제용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워치 본체만 보입니다.

뚜껑 쪽 구성물을 꺼내면 간단설명서와 워치 충전용 충전독이 보입니다. (오른쪽 종이에 쌓여있는 부분)

갤럭시 워치6 박스 착용기

아래는 6세 아이가 워치를 손목에 찬 모습입니다. 보통 여성분들에게 맞는 사이즈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밴드에는 어느정도 여유분이 있기 때문에 손목이 얇은 분들도 착용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워치6 설정하기

갤럭시 워치6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10이상 버전의 휴대전화가 필요합니다. 아이폰만 있다면 애플워치를 사용하실테고 일단 설정을 위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필요합니다.

워치 설정을 위해 스마트폰에서 삼성 웨어러블 앱을 켜고(없는 경우 설치 필요) 블루투스를 켜면 워치를 감지합니다. 이미 다른 스마트폰에 연결이 된 상태의 워치(예를 들어 중고구매)는 반드시 초기화 과정을 거쳐야만 설정이 가능합니다. 웨어러블 앱과 블루투스를 모두 켠 상태에서도 워치를 찾지 못한다면 초기화 과정이 생략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워치를 설정하는 화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아래는 설정화면에서 별도로 설정할 수 있는 항목과 워치6의 기능을 설명해 둔 이미지들입니다.

웨어러블 앱에서 초기 설정을 마치면 아래와 같은 메뉴로 들어가게 됩니다. 추후 추가적인 설정은 이 화면에서 실시하게 됩니다.

오늘은 간단히 워치6의 개봉기와 설정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자녀가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할 때의 주의점과 설정방법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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