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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 Hobby/Mobile & AV

넥서스7 고해상도 포토리뷰(뉴아이패드와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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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을 자세히 관찰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고해상도 사진을 첨부합니다. 긴축 1500px로 리사이즈 해두었으니 자세한 사진을 원하시는 분들은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적었듯이 전면에는 물리버튼이 없습니다.



후면에는 이어폰 단자와 USB단자, 스피커가 보입니다. 좌우로 길게 뻗어 있는 부분이 스피커 입니다.




후면에는 일명 땡땡이 무늬(dot patten)와 함께 로고가 보입니다. 재질은 강화플라스틱으로 제조된 인공고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량의 대쉬보드나 스티어링 휠에 쓰이는 재질과 비슷합니다.






제품 후면 우측에는 전원버튼과 볼륨조정버튼이 보입니다.






넥서스7을 뉴아이패드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숫자로는 3인치 정도 차이가 나지만 생각보다 큰 차이를 보입니다.




태블릿 시장에서 7인치 제품이 뜨거운 이유는 한손으로 기기의 양옆을 잡고 사용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물론 뉴아이패드도 한손으로 받치고 쓸수는 있으나 양옆을 잡을 수는 없습니다. (손이 아주 크면 모를까...) 예전에 뉴아이패드를 침대에서 사용하다가 얼굴로 낙하시킨 경험이 생각이 나네요.


뭐하러 두개의 제품을 중복 구매하냐는 분들도 계시지만 휴대성을 감안하면 7인치 제품이 성능과 화면의 크기를 생각하면 10인치 제품이 뛰어나 보입니다. 테이블에서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뉴아이패드를 출퇴근 중에 차에서 잠깐 잠깐 보거나 가볍게 웹서핑을 하는 용도로는 넥서스7을 이용중입니다.



두께는 넥서스7제품이 약간 더 두껍습니다. 뉴아이패드는 일체형 제품이라 제품 테두리에 따로 실링이 없습니다.



책상에서 사용중인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거치대는 SGP S10입니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컴퓨터로 작업을 하면서 간단하게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용도로도 좋네요. 요즘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라 업무중에 넥서스7로 야구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것으로 간단한 포토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추가적인 사용기는 천천히 보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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