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com] 오클리 프로그스킨LX(Oakely Frogskins LX Matt black & Ruby Iridium)

아마존에서 구입한 프로그스킨 선글라스다. 칩먼데이 선그라스를 잃어버리고 나서 구입한 제품이다. (나중에 다신 찾긴 했다.) 오클리는 전통적으로 바깥쪽에서 봤을때 반사되는 재질의 렌즈에 Iridium이라는 명칭을 붙인다. 루비 이리듐은 붉은색에 가깝다. 밝은 낮에 보면 Fire iridium계열로 보이기도 한다. 투과율은 15%정도로 알고 있다. (아주 밝은 낮에 쓰는 제품)

스포츠, 스노우 보드 고글의 경험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일한 모양에 다양한 색깔의 프레임과 렌즈를 출시하고 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커스텀 제품 구성이 가능하다. 프로그스킨도 마찬가지로 렌즈만 따로 구입해서 교체할 수 있다. 좀 더 차분한 렌즈를 원하는 분들은 프레임에 맞추어 구매하고 나중에 렌즈를 추가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인터핏을 구매하였지만 착용감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 듯 하다. 국내에서의 구입이 부담스런 분들은 직구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검은색 프레임에 붉은색 글씨가 맘에 들어 아래 제품을 골랐다. 몰테일 배송대행을 이용하여 약 1주일 후에 물건을 받았다. 착용샷은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