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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미디어 & 게임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의 등장음악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 Time to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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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秋山成勳) 혹은 아키야마 요시히로의 등장음악입니다.

추성훈의 몸에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는 하지만 엄연히 일본국적을 가진 격투가이기 때문에 일본 이름도 같이 적습니다. 사실 추성훈의 사실이라는 검색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것과는 다른 의견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연예인이라면 항상 포장된 면과 실제면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것이 진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별로 따지고 싶은 생각도 없고) 제가 좋아하는 격투가 중에 한명임은 분명합니다.

얼마전에 UFC로 넘어갔는데 앞으로 잘할지 걱정이네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각설하고 오늘 소개할 음악은 추성훈이 등장할 때 나오는 음악인 Time to say goodbye입니다. 사라 브라이트만과 안드레아 보첼리가 같이 불렀습니다. 이 곡이 처음에 출시된 음반은 1997년 9월 23일에 발매된 Sarah Brightman -Time To Say Goodbye라는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입니다.

웅장하고 잔잔한 음악으로 추성훈이 등장음악으로 쓰기 훨씬 전부터 좋아하던 곡입니다. 마침 생각나서 포스팅해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번씩 더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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