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드디어 DSLR을 지르다

용돈이나 타쓰는 학생에게
과분하고도 개오바스러운 구성이긴 하지만
몇년을 고대하던 일이기에
사뿐히 '결제'를 눌렀다.

바디는 할부로 렌즈는 현금박치기로 구매했다.

기분은 무지하게 좋으나
앞으로 할부금 갚을 생각에
벌써부터 한숨이 나온다.

이번에 지른 Canon 50D + 탐론 17-50

덕분에 mp3도 컴퓨터도 넷북도 서브디카도 야구가방도 당분간은 빠빠이다.

배송되면 개봉기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