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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 Hobby/Apple & Mac

아이패드 첫 사용자의 간단한 뉴아이패드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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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4월 20일 애플스토어에 주문한 아이패드가 이제서야 도착해 간단히 개봉기를 적고자 합니다. 원래 개봉기도 생략하려고 했는데 기념상으로 짧게 적습니다. 저는 화이트 64GB Wi-fi모델을 애플스토어를 통해 주문했습니다.

박싱은 애플 특유의 심플함이 묻어납니다.

박스의 좁은쪽에는 아이 클라우드 마크가 보입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아이패드를 들어내면 전원 어댑터와 설명서가 보입니다. 전원어댑터는 10W(0.45A) 규격입니다. 기존 아이폰4에 쓰이는 어댑터보다 용량이 3배 정도 늘어났습니다. 아이폰용 어댑터를 연결하니 충전도 잘 안되고 어댑터에서 발열이 굉장히 심한 문제가 생기더군요. 생긴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에 두 제품을 모두 가지고 계신분들은 어댑터 혼용에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설명서를 들어내면 연결케이블이 보입니다.


아이패드 첫 설정은 아이폰 사용자라면 어렵지 않습니다. 기존 아이패드2와 다르게 인터넷이 연결 가능하면 따로 케이블 연결 없이도 첫구동이 가능합니다.

뉴 아이패드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엄청난 해상도겠죠. 몇 개의 어플을 테스트로 돌려봤는데 텍스트의 경우 확실히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다행히 LCD는 양품이 걸린 것 같습니다.




아래는 애플스토어에서 신청한 각인서비스입니다. 사실 이 각인 때문에 한참 걸린 듯 합니다. 20일날 주문했는데 각인 없이 받으신 분들은 23일부터 받으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는 딱 10일 걸려서 오늘(30일)에 받았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아이패드 아래쪽에 각인된 문구들입니다. 용량과 기타 여러가지 말들이 적혀있네요. 저는 64GB로 구입했습니다. 저는 다양한 PDF 책자를 넣어볼 요량으로 큰 용량으로 구매했습니다.

아래는 아이패드에서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원본사이즈로 올리니 클릭하여 해상도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간단한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요즘 바쁜 탓에 블로그에 많이 신경을 못쓰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어플 및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선 미러링 용도로 애플TV(3세대)도 얼마전에 구입했는데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 구성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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